서랍으로 만든 요리책꽂이 버려진 서랍으로 아일랜드 조리대 옆에 거는 요리책꽂이를 만들었어요. 주방이 점점 제가 원하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어서 뿌듯한 요즘입니다.ㅎㅎ 버려진 서랍을 2/3 지점에서 자릅니다. 과정사진 몇개가 사라지고 없군요. 배추박스에서 잘라낸 나무를 샌더기로 밀어주면 뽀얀 속살이 나옵니다. 배.. 리폼......DIY 2010.03.06
자투리 나무로 만든 빈티지 우드박스 빈티지 샵이나 인테리어 잡지에서 볼 수 있는 손잡이 달린 박스에요. 이것도 돈주고 살려면 만만치 않은데 집에 있는 자투리 나무를 이용해서 만들어 봤어요. 먼저 오각형으로 잘라둔 나무는 선반용 나무를 절단하고 남은 자투리를 이용했구요. 기다란 나무는 서랍에서 분리해낸 겁니다. 저 오각형 나.. 리폼......DIY 2010.02.28
청바지 뒷주머니로 만든 티코스터 1월에 남편청바지 뒷주머니로 냄비받침을 만들어서 반응이 참 좋았어요.ㅎㅎ 감사합니다. 여러~~분!! 이번엔 제 청바지 뒷주머니로 티코스터를 만들어 봤어요. 사실 이걸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은 벌써 했는데 손바느질로 해야하니까 쉽게 용기가 안생기더라구요. 어쨌든 만들고 나니 주방에 작은 인테.. 리폼......DIY 2010.02.08
와인박스를 토이박스로...... 와인박스에 바퀴달고 손잡이 달아서 아이들도 쉽게 끌 수 있는 토이박스를 만들어봤어요. 장난감 담으면 토이박스 되고 책을 담으면 책박스 그리고 주방에선 자잘한 주방용품을 수납하는 용도를 쓰면 될 것 같아요. 와인박스가 몇 개 더 있으면 주방에선 양파나 감자를 담아두고 테이블 밑으로 쏙 넣.. 리폼......DIY 2010.02.01
도마와 분유통을 이용한 커피믹스 꽂이 도마와 작은 분유통을 이용해서 커피믹스 꽂이를 만들어봤어요. 이 작은 도마는 치즈를 자르는 용도로 썼는데 그만 제가 깜빡하고 도마를 식기세척기에 넣고 돌리는 바람에 건조되면서 갈라져버렸답니다. 이런 갈라져버렸네요. 이거 리폼해야 겠다. 그랬더니 남편이 일부러 넣은 거 아니냐고...ㅎㅎ .. 리폼......DIY 2010.01.29
남편 청바지로 만든 냄비받침 겸 오븐장갑 낡은 냄비받침과 떨어진 남편의 청바지를 이용해서 주방에서 사용하는 냄비받침 겸 오븐장갑을 만들어 봤어요. 사진 찍느라 젖은 냄비를 올린 후에 찍었더니 좀 젖은 모습입니다.^^:: 냄비받침....너무 낡았죠.ㅎㅎ 예전 같으면 그냥 버렸을 수도 있는데 요즘은 제가 리폼에 빠져 살다보니.... 이것도 리.. 리폼......DIY 2010.01.22
서랍과 옷걸이로 만든 비타민박스 안쓰는 서랍, 옷걸이, 목봉을 이용해서 아이들 비타민과 감기약을 담는 손잡이 달린 박스를 만들었어요. 자주 깜빡하는 엄마때문에 비타민을 안먹는 날이 더 많아서 제 눈에도 아이 눈에도 잘 띄게끔 노란색으로 칠했답니다. 약장처럼 작은 가구 서랍인데 사용을 안하니까 요걸로 해볼겁니다. 노란 아.. 리폼......DIY 2010.01.16
와인박스 뚜껑으로 만든 트레이 제가 리폼하는 거 알고 혜미씨가 와인박스 두껑을 가져와서 이것도 언니 스타일대로 만들어 보세요 하면서 가져온 걸 트레이로 만들어봤어요. 테두리로 사용한 나무는 누군가 버린 칠판 이젤을 주웠는데 그걸 잘라서 이용하고 손잡이는 예전에 리폼했던 화장대 손잡이를 보관했다가 다시 사용했답니.. 리폼......DIY 2010.01.13
버려진 침대로 딸아이 인형침대 만들었어요. 지나 키친을 만들어 줄려고 나무를 사모으고 있었는데 시어머니께서 사주시는 바람에 키친은 만들 필요가 없어졌어요. 지나를 위해 뭘 만들어주면 좋을까 고민하던 참에 이웃이 버리고 간 어린이 침대를 보니 아이디어가 떠올랐답니다.ㅎㅎ 사두었던 나무도 사용도 안하고 오로지 버려진 침대로만 만.. 리폼......DIY 2010.01.11
스티치 액자로 꾸민 거실벽 컨츄리한 집꾸밈에 많이 사용하시는 자수기법을 저도 허전한 거실벽 채우려고 사용해봤어요. 자수틀과 실은 벌써 몇 달 전에 사놓고도 이상하게도 수놓는 일이 저와는 거리가 먼 일처럼 느껴지고 부담감에 손이 안갔어요. 하지만 손님들이 오시면 벽에 그림하나 걸지....라는 얘기를 자주 듣다보니 더.. 리폼......DIY 2009.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