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윈 의상 콘테스트 10월 30일, 할로윈 하루 전에 제가 사는 타운하우스에서 입주민들을 위한 할로윈 의상 페스트발이 있었습니다. 업뎃 시간이 좀 늦은 감이 있지만 블로그는 제 일상을 기록하는 일기같은 것이기에 먼 미래를 위해 기록하는 것이라 볼 수 있겠습니다. 백설공주 옷은 너무 흔해서 일까요? 상.. Life in America 2012.11.05
하비스트 페스티벌에 참석한 백설공주와 신데렐라 10월 25일 열린 하비스트 페스티벌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 지나와 혜나랍니다. 백설공주와 신데렐라 옷을 입고 갔으니 두 아이는 페스티벌이 진행되는 동안 공주가 된 것 마냥 즐거워 했답니다. 이웃 친구가 둘은 정말 싸우지도 않고 잘 지내는 것 같다고 했는데 정말 사이좋은 자매랍니.. 지나(Jinna)와 혜나(Hannah) 2012.10.29
디즈니 샵에서 아이들 할로윈 의상을 찾다. 오늘은 남편 생일이여서 오전 내내 음식 준비하고 상차리느라 피곤해서 온가족이 낮잠을 자고 오후 5시 열흘 앞으로 다가온 아이들 할로윈 의상을 사러 나갔답니다. '파티 시티'라는 곳에서 할로윈 의상을 파는데 가격이 저렴하지만 옷의 품질이 너무 떨어져서 모두가 하루만 입고 버리.. Life in America 2012.10.22
혜나도 학교에 갑니다. 지나가 9월 부터 시작된 유치원에 다니기 사작했답니다. 혜나는 Preschool(어린이집)에 다니기 사작했구요. 저는 혜나가 만 4살이 될 때까지 집에서 돌보거나 도서관이나 놀이공원에 데리고 다닐 계획이었답니다. 지나가 다니던 Pre school(놀이방)에 등록을 했지만 올해 안에는 빈자리 나기가 .. 지나(Jinna)와 혜나(Hannah) 2012.10.05
인천공항에서 우리문화 체험하기 9월 5일 12시 쯤 인천공항에 도착했는데 미국으로 출발하는 시각은 오후 4시 .... 세계최고라고 자부하는 인천공항 내부를 살펴볼겸 해서 천천히 둘러봤답니다. 한복을 입은 분들이 우리 전통문화를 외국인들에게 알려주는 곳이 있더군요. 지나가면서 계속 쳐다보니 왼쪽에 파란 한복 입으.. 일상의 흔적들... 2012.09.26
한국에서 먹은 맛난 음식들 이번에 한국가서 먹은 맛있는 음식들이랍니다.사진으로 보면 대단해 보이는 요리는 없지만 한국에서 먹으니까 더 맛있게 느껴지고 정말 맛있었답니다. 또, 이번 방문이 4년 전 맛집 탐방 코스를 잡아놓고 다닐 때와 달리 엄마 병간호 차원에서 가는 것이여서 그런 계획을 세울 상황도 아.. 일상의 흔적들... 2012.09.14
한국어 배우는 미국소녀 7월 초에 우리 애들이 수영장에서 하는 말을 듣고 한국말을 할 줄 아느냐면서 말을 걸어온 미국 소녀가 있었답니다. 가끔 한국에서 살다온 미국 아이들이 한국어를 말하는 걸 본 적은 있지만 이 소녀처럼 한국에서 살지 않았는데도 한국어를 쓸 줄 알고 또박또박 말하는 걸 본 것은 처음.. Life in America 2012.08.19
샌디에고 코로나도 섬에서 야외수업 했어요. 커뮤니티 컬리지에서 열리는 만3~5세 여름학기 수업이 거의 끝나갈 무렵에 샌디에고에 있는 '코로나도 섬'으로 야외수업을 갔었답니다. 지나는 한글학교 여름캠프에 3주간 참가해서 이 수업은 거의 듣지 못했는데 한글학교 캠프가 끝나서 야외수업에 참여하게 됐답니다. 지나가 없으니까.. Exploring California 2012.08.12
샌디에고의 인기 해산물 식당 - Point Loma Seafoods 샌디에고에는 유명 해산물 식당이 많지만 오랜 역사를 지닌 해산물 식당은 손에 꼽을 정도겠지요. 샌디에고에 있는 Point Loma 라는 지역은 바닷가에 위치해서 해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맘껏 먹을 수 있답니다. 전에 바다낚시 소개 하면서 올린 곳이기도 하지요. 원래 이 식당의 모습은 이렇.. Exploring California 2012.08.01
혜나친구 헤이든 생일파티 다녀왔어요. 6월 24일 혜나 동갑친구 헤이든의 3살 생일파티가 NTC공원에서 있었답니다. 헤이든 엄마, 수정씨가 사는 곳은 레고랜드와 가까운 곳인데 저희집 근처에 있는 교회를 다니셔서 이 공원에서 생일파티를 열기로 하셨답니다. 예배시간 끝나고 교인들 모이기도 편하게 오후 3시 30분으로 시간을 .. Life in America 2012.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