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마와 분유통을 이용한 커피믹스 꽂이 도마와 작은 분유통을 이용해서 커피믹스 꽂이를 만들어봤어요. 이 작은 도마는 치즈를 자르는 용도로 썼는데 그만 제가 깜빡하고 도마를 식기세척기에 넣고 돌리는 바람에 건조되면서 갈라져버렸답니다. 이런 갈라져버렸네요. 이거 리폼해야 겠다. 그랬더니 남편이 일부러 넣은 거 아니냐고...ㅎㅎ .. 리폼......DIY 2010.01.29
남편 청바지로 만든 냄비받침 겸 오븐장갑 낡은 냄비받침과 떨어진 남편의 청바지를 이용해서 주방에서 사용하는 냄비받침 겸 오븐장갑을 만들어 봤어요. 사진 찍느라 젖은 냄비를 올린 후에 찍었더니 좀 젖은 모습입니다.^^:: 냄비받침....너무 낡았죠.ㅎㅎ 예전 같으면 그냥 버렸을 수도 있는데 요즘은 제가 리폼에 빠져 살다보니.... 이것도 리.. 리폼......DIY 2010.01.22
서랍과 옷걸이로 만든 비타민박스 안쓰는 서랍, 옷걸이, 목봉을 이용해서 아이들 비타민과 감기약을 담는 손잡이 달린 박스를 만들었어요. 자주 깜빡하는 엄마때문에 비타민을 안먹는 날이 더 많아서 제 눈에도 아이 눈에도 잘 띄게끔 노란색으로 칠했답니다. 약장처럼 작은 가구 서랍인데 사용을 안하니까 요걸로 해볼겁니다. 노란 아.. 리폼......DIY 2010.01.16
와인박스 뚜껑으로 만든 트레이 제가 리폼하는 거 알고 혜미씨가 와인박스 두껑을 가져와서 이것도 언니 스타일대로 만들어 보세요 하면서 가져온 걸 트레이로 만들어봤어요. 테두리로 사용한 나무는 누군가 버린 칠판 이젤을 주웠는데 그걸 잘라서 이용하고 손잡이는 예전에 리폼했던 화장대 손잡이를 보관했다가 다시 사용했답니.. 리폼......DIY 2010.01.13
버려진 침대로 딸아이 인형침대 만들었어요. 지나 키친을 만들어 줄려고 나무를 사모으고 있었는데 시어머니께서 사주시는 바람에 키친은 만들 필요가 없어졌어요. 지나를 위해 뭘 만들어주면 좋을까 고민하던 참에 이웃이 버리고 간 어린이 침대를 보니 아이디어가 떠올랐답니다.ㅎㅎ 사두었던 나무도 사용도 안하고 오로지 버려진 침대로만 만.. 리폼......DIY 2010.01.11
구멍난 청바지 간단하게 리폼하기 청바지 입다보면 무릎쪽이 빨리 닳잖아요. 물론 안떨어지게 잘 입는분들 많으시지만 전 주로 오른쪽 무릎이 빨리 떨어져요. 맘에드는 청바지 만나면 즐겨입어서 이기도 하지만.... 아무튼 이 구멍난 청바지가 유행을 이끄는 패션이지만 나이가 조금씩 들다보니 왠지 싫더라구요.ㅎㅎ 그래서 안입는 청.. 리폼......DIY 2010.01.09
오래된 화병 마끈으로 리폼하기 창고에서 아주 오래된 화병을 찾았어요. 남편이 예전부터 갖고 있던.... 마끈으로 제가 좋아하는 컨츄리풍으로 간단하게 리폼했어요. 전에 제가 거실 선반을 만들어 달았는데 소품이 늘 똑같아서 지루한 느낌이었는데 간단하게 분위기 바꿀 수 있어서 좋구요. 변신 전의 사진입니다. 정말 창고에 머물 .. 리폼......DIY 2010.01.07
스템프를 이용한 빈티지 깡통리폼 얼마전에 스템프를 이용해서 반지걸이와 메모꽂이를 리폼했는데 이번엔 스템프로 깡통을 리폼해봤어요. 깡통, 나뭇가지, 철사, 그리고 얇은 종이가 필요해요. 흰색 아크릴 물감을 세 번 정도 칠한 깡통에 얇은 종이를 입혀줍니다. 무늬가 있는 이 종이는 스타벅스에서 머그를 살때 포장된 종이에요. .. 리폼......DIY 2009.12.27
스티치 액자로 꾸민 거실벽 컨츄리한 집꾸밈에 많이 사용하시는 자수기법을 저도 허전한 거실벽 채우려고 사용해봤어요. 자수틀과 실은 벌써 몇 달 전에 사놓고도 이상하게도 수놓는 일이 저와는 거리가 먼 일처럼 느껴지고 부담감에 손이 안갔어요. 하지만 손님들이 오시면 벽에 그림하나 걸지....라는 얘기를 자주 듣다보니 더.. 리폼......DIY 2009.12.25
거실 한켠의 변화^^ 거실 한 켠에 변화를 주었어요. 기저귀를 담아둔 3단 수납장 색이 누래져서 크림색으로 칠하고 바니쉬 마무리.... 손잡이 9개를 떼어내고 3개만 달아줬어요. 그리고,에어콘이 벽속에 있는데 이걸 조절하는 콘터롤러가 수납장 윗부분에 있어요. 이걸 가려주는게 좋을 것 같아서 간단하게 가려봤어요. 변.. 리폼......DIY 2009.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