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자걸이를 대신한 캔뚜껑^^ 리폼을 하다보면 액자걸이가 상당히 많이 사용되는데 안쓰는 액자에서 뜯어낼 것도 없이 다쓰고 보니 새로 사야 할 것 같더라구요. 근데 작은 액자걸이 한쌍에 2달러 정도 하니까 좀 비싼 것 같아서 사기도 아깝고.... 남편이 다이어트 콜라를 많이 마시는데 우연히 캔 뚜껑을 떼어냈는데 못구멍 자리.. 리폼......DIY 2008.07.18
최근 리폼한 것들....^^ 먼저 3년 동안 쓰던 화장대 리폼해 봤어요. 프란**에서 산 건데 산지 1년도 안돼서 손잡이 하나가 떨어졌는데 게을러 방치해 두다가 잊어버렸는데 얼마전 하나더 떨어졌네요. 한국에서 파는 똑같은 손잡이 구하기도 힘들고...또, 서랍에 긁힘도 있고해서 이참에 크림칼라로 리폼하고 제가 요즘 좋아하.. 리폼......DIY 2008.07.12
지난 1년간 리폼한 가구들(주방/거실) 지난 1년간 제손으로 꾸민 주방과 거실입니다. 결혼할 때 침대와 책상, 그리고 화장대,소파 이 4가지만 사고 나머진 살면서 하나씩 채워 나가고 있는 중입니다. 매달 조금씩 모은 돈으로 사자니 살건 많은데 다 살 수 없으니 남이 버린 가구를 가져와 제 취향대로 고쳐쓰고 있어요. 주방 전체사진 입니다.. 우리집(house) 2008.06.13
딸아이 방과 세탁실 딸아이 방문앞 장식 핑크색으로 색칠.... 작년에 올렸었는데 조금 달라졌어요. 딸아이 이름으로 오너먼트 사서 색칠하고 침대스커트 다시 만들었어요. 48조각 패치해서 카펫도 만드는 중이에요, 바이어스만 하면 완성... 커튼도 만든거고 띠벽지도 발랐어요. 액자들로 다 리폼... 쉐비원단을 중간중간 .. 우리집(house) 2008.06.10
서랍장과 프렌치데스크 리폼^^ 작년에 주워온 5단 서랍장인데 3단까진 전에 올렸었죠. 이녀석을 철망으로 만들었는데 문짝까지 만들고나서 손잡이와 경첩이 맘에 안들어서 미루고 있다가 지난 주에 제가 원하던 것을 사서 달았어요. 전체적으로 연두색이었고 서랍은 없던 상태였어요. 옆에 있는 생선박스로 만든 것들도 전에 올렸.. 리폼......DIY 2008.06.05
서랍으로 양념 선반 만들었어요.^^ 친구한테 받은 서랍2개중 하나로 양념 선반 만들었어요. 중간에 오래된 생선박스 잘라서 2칸으로 만들고 오일 스테인 발랐어요. 목봉 하나 사서 끼어서 못질해주고... 음식이 튀거나 하진 않는데 혹시나 해서 바니쉬로 2번 칠해줬어요. 제가 산건 1달러 하는 목봉밖에 없네요.^^ 딱히 놓을 자리가 없어서.. 리폼......DIY 2008.05.28
세탁실이 나의 휴게실로....ㅎㅎㅎ 먼저 세탁실 이름표 달아주고....만들려고 했는데 제가 원하던게 팔기에 샀어요. 수납장 밑에 지끈 매어서 딸아이 사진 걸어주고.... 오른쪽엔 지저분해 보이는 전선들을 가리기 위해 바란스 만들어 달았어요. 그리고 쟁반은 누군가 버린건데 갈색에서 아이보리로 변신시키고... 세탁기와 건조기 위에 .. 우리집(house) 2008.04.12
5단 서랍장을 3단 선반으로... 이녀석을 주워올때는 전체적으로 연두색이었는데 일단 먼저 색칠했어요. 서랍이 없는 5단 서랍장이었는데 뭔가를 넣기엔 간격이 좁은 것 같아서 속에 있던 걸 다 떼어내고 3단으로 나눠 사온 목재와 패널을 붙였어요. 어제밤 11시부터 3시간 동안 한 작업인데 패널을 제외한 내부에 페인트칠 과정이 남.. 리폼......DIY 2008.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