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진 액자틀로 만든 사진보드 집근처 공원에 소풍가다가 어느 집에서 야드세일 하는 걸 봤어요. 돌아오는 길에 사야지 했는데 소풍끝나고 오니 야드세일도 다 끝났더라구요. 사려던 것도 없고 팔다 남은 것은 쓰레게 통앞에 다 버려져 있던데 크리스마스 장식 세트와 다른 것도 몇 개를 주워왔는데 그중 이 액자틀로 사진 보드를 만.. 리폼......DIY 2008.08.19
미국 어린이의 생일파티 미국 아이들의 생일파티를 몇 번 봤는데 거의 비슷하게 하는 것 같아요. 보면서 우리 어릴때 이런 생일파티 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생각해봐요. 지금 보이는 이소녀의 생일입니다. 이름이 Ginger. 처음에 이름 물었을 때 놀랐어요. 왜 아이 이름을 '생강'이라고 지었을까? 근데 생강말고.. Life in America 2008.08.09
컵받침 리폼^^ 1달러 주고산 컵받침 6개를 리폼해봤어요.^^ http://blog.daum.net/jinnamom 커피잔 스티커가 6개 다 똑같은 그림이라서 재미가 없었어요. 그러니 사용도 잘 안하게 되고.... http://blog.daum.net/jinnamom 물에 불려서 스티커 떼어내고 본드를 얇게 펴 발랐어요. 사진엔 많아 보이는데 실제로는 얇게 했어요. http://blog.daum... 리폼......DIY 2008.07.29
선반을 이용한 화장실 수납 안방 화장실은 남편이 쓰고 조금 큰화장실은 딸아이와 제가 사용해요. 그런데 이녀석이 점점 크면서 변기 위에 올라가서 수납장 안에 든걸 꺼내고 타올걸이 밑에 있는 수납선반에 있는 것도 자꾸 꺼내서 다 창고로 넣고 손에 닿지 않게 선반을 만들었어요. http://blog.daum.net/jinnamom 남편이 쓰는 안방 화장.. 리폼......DIY 2008.07.28
캐나다의 '퀸 빅토리아'섬 제가 2005년 2월 한국에서 결혼하고 같은해 씨에틀에서 2번째 결혼식을 했는데요. 신혼여행은 캐나다의 '퀸 빅토리아' 섬으로 갔다왔어요. 씨에틀에서 배로 2시간 걸리는 곳인데 빨강머리 앤에 나오는 섬과 분위기가 비슷하지 않을까 해서 올려 봅니다. 퀸 빅토리아 섬은 캐나다 사람들도 은퇴후 가장 .. Life in America 2008.07.25
액자걸이를 대신한 캔뚜껑^^ 리폼을 하다보면 액자걸이가 상당히 많이 사용되는데 안쓰는 액자에서 뜯어낼 것도 없이 다쓰고 보니 새로 사야 할 것 같더라구요. 근데 작은 액자걸이 한쌍에 2달러 정도 하니까 좀 비싼 것 같아서 사기도 아깝고.... 남편이 다이어트 콜라를 많이 마시는데 우연히 캔 뚜껑을 떼어냈는데 못구멍 자리.. 리폼......DIY 2008.07.18
빨강머리 앤에 빠지다.^^ 제가 요즘 앤 50부를 처음부터 40부까지 보고 마지막 50부돌려서 길버트와 화해하는 장면을 봤는데요. 너무너무 재밌어서 완전 중독됐네요. 매회 볼 때 마다 맞아, 저때 나도 앤이 불쌍해서 같아 울었지 하면서 감회에 젖기도 하고... 자는 거 먹는 거 제대로 안챙기며 보다가 입안에 혓바늘까지 났어요.^.. 일상의 흔적들... 2008.07.17
총각 증명서 가져와봐! 오늘 고민방에 올리신 어떤님의 글에서 시어머니 되실분이 호적등본 요구하셔서 기분나빴다는 얘기에 제가 결혼할 때가 생각나서 써봅니다. 저와 남편은 서른이 넘어서 결혼했는데 남편은 37살이나 돼서 친정 식구들이 걱정을 많이 하셨어요. 특히 엄마가..... 멀쩡하게 생겼는데 아직 장가를 안갔다.. 일상의 흔적들... 2008.07.14
최근 리폼한 것들....^^ 먼저 3년 동안 쓰던 화장대 리폼해 봤어요. 프란**에서 산 건데 산지 1년도 안돼서 손잡이 하나가 떨어졌는데 게을러 방치해 두다가 잊어버렸는데 얼마전 하나더 떨어졌네요. 한국에서 파는 똑같은 손잡이 구하기도 힘들고...또, 서랍에 긁힘도 있고해서 이참에 크림칼라로 리폼하고 제가 요즘 좋아하.. 리폼......DIY 2008.07.12
독립기념일 축제... 독립기념일 2주 전부터 각종 행사가 있었는데 사진은 다양하게 찍질 못했네요. 축제들보다 축제를 신기하게 바라보는 딸아이를 더 많이 찍었었는데 그 중 몇 장 올려봐요. 키다리 아저씨..전 실제로 보는 건 이번이 처음이네요. 땅에 모자가 있네...어, 내가 좋아하는 아기도 지나간다. 뭐부터 해야하나.. Life in America 2008.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