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폼을 하다보면 액자걸이가 상당히 많이 사용되는데 안쓰는
액자에서 뜯어낼 것도 없이 다쓰고 보니 새로 사야 할 것 같더라구요.
근데 작은 액자걸이 한쌍에 2달러 정도 하니까 좀 비싼 것 같아서
사기도 아깝고....
남편이 다이어트 콜라를 많이 마시는데 우연히 캔 뚜껑을 떼어냈는데
못구멍 자리처럼 구멍이 뚫린게 액자걸이로 쓰면 좋을 것 같아서 해봤어요.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혹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올려봐요.
떼어내면 이렇게 못구멍 자리가 생기거나 막혀있을 수 있는데
막혀 있을 땐 못으로 뚫을 수 있어요.
뒷면에 나사못을 박았을 때
라벨방에서 출력한 것으로 액자 만들어 욕실에 걸었어요.
너무 무겁지 않은 것은 지탱할 수 있어요.
조금 무거운 것은 양쪽에 두개를 달고...
칠판보드인데요. 원래 자석을 붙여서 냉장고에 붙였는데 갑자기 변덕이 생겨서
부엌 한쪽 벽에 걸었어요. 캔 뚜껑이 꽤 튼튼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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