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in America

캐나다의 '퀸 빅토리아'섬

모닝뷰 2008. 7. 25. 16:22

제가 2005년 2월 한국에서 결혼하고 같은해 씨에틀에서 2번째 결혼식을 했는데요.

신혼여행은 캐나다의 '퀸 빅토리아' 섬으로 갔다왔어요.

씨에틀에서 배로 2시간 걸리는 곳인데 빨강머리 앤에 나오는 섬과 분위기가

비슷하지 않을까 해서 올려 봅니다.

퀸 빅토리아 섬은 캐나다 사람들도 은퇴후 가장 살고 싶은 곳이라고 하는데

관광지를 벗어나면 일반 주택들이 많이 있는데 그곳 사진 보여드릴께요.

 

저도 앤을 좋아해서 아래에 빨강머리 앤이 살았던 프린스 에드워드섬에 가고

싶어하는 님의 마음을 이해해요. 사진을 참 많이 찍었는데 그당시 필름카메라로

찍은 것들이라 컴에 저장된게 얼마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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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현재  미국에 살고 있는데요. 온지 2년 밖에 되지 않아서 이민에 대해선 잘 모릅니다.

어떤 직장을 원하시는지 모르겠는데 일단 여기 오시면 한국에서 받은 학위나 자격증

같은 건 인정이 되지 않기 때문에 다시 공부하셔야 합니다.

저는 다행히 한국에서 받은 석사학위가 있어서 몇 학기만 들으면 미국 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고

하던데 영어도 무시못하기 때문에 정말 열심히 해야 합니다.

딸아이도 키우고 있어서 언제 공부를 시작할지 모르지만.....

 

여기서 사신다고 해도 꿈꾸시던 것처럼 그리 낭만적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냥 이곳 풍경이 마음에 드신다면 여행삼아 다녀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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