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 방문앞 장식 핑크색으로 색칠....
작년에 올렸었는데 조금 달라졌어요. 딸아이 이름으로 오너먼트 사서 색칠하고 침대스커트 다시
만들었어요. 48조각 패치해서 카펫도 만드는 중이에요, 바이어스만 하면 완성...
커튼도 만든거고 띠벽지도 발랐어요. 액자들로 다 리폼...
쉐비원단을 중간중간 넣어서 만드는 중입니다. 아기 침구도 풀세트로 사면
정말 비싼데 서툰 솜씨지만 제손으로 다 만들어서 꾸미니까 보람이 크네요.
바구니와 액자도 리폼했고.....캔버스에 천 씌어서 그림만들고....
돼지 저금통에 딸아이 이름 새기고...요즘 동전 넣는 재미 붙인 것 같아요.
리폼한 액자들과 선반...
붙박이 벽장이 있어서 옷장은 따로 사지 않아도 돼서 좋아요. 장남감이랑
옷이랑 인형이랑 정말 많이 들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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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톤으로 약간 변화된 세탁실입니다.
전 집꾸미기 할때 마끈을 많이 사용하는데 편하고 효과도 좋은 것 같아요.
콘센트 가리개용 커튼 만들어 달고 딸아이 사진 걸어두고...세탁기 위에
커버 린넨으로 만들었어요. 세제 담은 트레이도 리폼했구요.
다리미 커버 그린색으로 만들고...그린색 바켓사서 딸아이 빨래를 담는
곳으로 쓰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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