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시 생일^^ 이웃의 친한 언니의 외동딸 케이시의 9번째 생일에 지나와 다녀왔다. 1시에 도착하니 양자언니가 아이들과 색종이 접기를 하고 있다. 지나 생일에 헬로키디 컨셉으로 했는데 언니도 이렇게 하고 싶다며 모자, 냅킨 접시, 풍선을 다 헬로키티로.... 지나친구 바이올렛^^ 지나보다 8개월 빠른데 참 의젓하.. Life in America 2009.02.02
말리부 해변의 집들^^ 14,15일 이틀간 말리부 쪽으로 다녀왔는데 주로 해변 맞은편 사진입니다. 해변쪽으로 찍은 사진은 마침 해가 지고 있어서 사진이 선명치 못해요. 그리고 달리는 차 안에서 찍었기 때문이기도 하구요. 집들이 나라마다 동네마다 특색이 있잖아요. 말리부쪽 집들은 크든 작든 집 외관을 깔끔하게 그리고 .. Life in America 2009.01.17
다저 스타디움에서 야구보다^^ 2008년에 찍은 사진들입니다. 작년 7월에 다녀온 다저 스타디움^^ 한국에 있을때도 야구를 무척 좋아했는데 미국와서는 시에틀 매리너스 경기만 3번 봤다. 그때 추신수 선수가 나오긴 했는데 파울볼을 치고 들어가서 참 아쉬웠다. 박찬호가 다시 다저스로 돌아오고 나서 다저스 경기를 보니.. Life in America 2009.01.05
할로윈 축제^^ 딸아이의 첫 할로윈 의상문제로 우리부부가 잠시 다투기도 했는데 팅커벨로 하길 잘했단 생각이 듭니다. 백설공주, 신데렐라, 인어공주 옷을 입은 아이들이 많았거든요. 날개와 치마는 사고 상의는 마땅한게 없어서 제옷을 잘라서 대충 만들었어요. 무대앞 맨 앞자석에 조용히 앉아 있더.. Life in America 2008.10.30
미국의 야드세일^^ 오늘은 야드세일과 할로윈 파티가 함께 열리는 아주 바쁜 하루 였답니다. 전날 딸아이 할로윈 의상 사고 없는 건 직접 만들다 보니 새벽 1시가 돼서 잠들었는데 6시에 일어나 급히 야드세일 장소로 가던 길에 만난 다람쥐...맨 앞 나무 위로 올라가는 모습을 급히 찍었어요. 7시쯤 도착했는.. Life in America 2008.10.29
미국 어린이의 생일파티 미국 아이들의 생일파티를 몇 번 봤는데 거의 비슷하게 하는 것 같아요. 보면서 우리 어릴때 이런 생일파티 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생각해봐요. 지금 보이는 이소녀의 생일입니다. 이름이 Ginger. 처음에 이름 물었을 때 놀랐어요. 왜 아이 이름을 '생강'이라고 지었을까? 근데 생강말고.. Life in America 2008.08.09
캐나다의 '퀸 빅토리아'섬 제가 2005년 2월 한국에서 결혼하고 같은해 씨에틀에서 2번째 결혼식을 했는데요. 신혼여행은 캐나다의 '퀸 빅토리아' 섬으로 갔다왔어요. 씨에틀에서 배로 2시간 걸리는 곳인데 빨강머리 앤에 나오는 섬과 분위기가 비슷하지 않을까 해서 올려 봅니다. 퀸 빅토리아 섬은 캐나다 사람들도 은퇴후 가장 .. Life in America 2008.07.25
독립기념일 축제... 독립기념일 2주 전부터 각종 행사가 있었는데 사진은 다양하게 찍질 못했네요. 축제들보다 축제를 신기하게 바라보는 딸아이를 더 많이 찍었었는데 그 중 몇 장 올려봐요. 키다리 아저씨..전 실제로 보는 건 이번이 처음이네요. 땅에 모자가 있네...어, 내가 좋아하는 아기도 지나간다. 뭐부터 해야하나.. Life in America 2008.07.10
미국의 야드세일-3편 전체갤러리에 올렸던 글이 없어져서 놀랐는데 여기로 와있었군요. 3편은 제가 저렴하게 구입한 것이니까 여기 올리고 4편은 제가 산걸로 리폼한 걸 올릴꺼니까 전체갤러리에 올릴께요. 제가 일찍 갔다고 생각했는데 좋은 물건을 사려는 사람들은 새벽부터 와서 사가기 때문에 제가 사려고 했을땐 이.. Life in America 2008.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