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츄럴한 저희집 거실입니다. 아직 여름 분위기인 저희집 거실 올려봅니다. 샌디에고는 여름이 아주 길어요. 10월 까지 수영하는 사람들이 많으니까요. 9월 말에 가을 커튼이랑 꺼내서 달기전에 저희집 마지막 여름사진입니다. 바뀐 건 크게 없는 현관쪽이에요. 바지단을 그대로 잘라서 만든 향기주머니 하나 달아주고 아이들 목마.. 우리집(house) 2010.09.23
파랑으로 꾸민 여름주방 오랜만에 올리는 글이네요. 빨강으로 꾸몄던 주방을 여름이라 조금 바꿔봤어요. 빨강 땡땡이 식탁보를 걷어냈더니 한결 시원해 보이네요. 6인용 식탁을 요렇게 식탁의자 4개만 놓고 사용하다가 손님이 오시면 거실에 있던 같은 의자 두개를 가져오고 더 오시면 식탁을 8인용으로 변형해서 사용한답니.. 우리집(house) 2010.07.23
거실 한켠의 변화^^ 거실 한 켠에 변화를 주었어요. 기저귀를 담아둔 3단 수납장 색이 누래져서 크림색으로 칠하고 바니쉬 마무리.... 손잡이 9개를 떼어내고 3개만 달아줬어요. 그리고,에어콘이 벽속에 있는데 이걸 조절하는 콘터롤러가 수납장 윗부분에 있어요. 이걸 가려주는게 좋을 것 같아서 간단하게 가려봤어요. 변.. 리폼......DIY 2009.12.24
48달러로 꾸민 주방 코너 추수감사절이 끝나고 폭탄세일을 여는 쇼핑몰들...제가 좋아하는 이케아도 세일에 들어갔는데 11월 29일 딱 하루 작은 키친 아일랜드를 20불에 팔기에 냉큼 사왔압니다. 원래 큰 아일랜드 테이블을 두고 싶었는데 가격이 비싸서 .... 작은 아일랜드 두개를 붙여놓으니 주방 코너 사이즈와 딱 맞아서 너무.. 리폼......DIY 2009.12.02
나의 바느질 하는 공간 몇 가지 더 만들어서 올리고 싶었는데 이러다 포스팅이 더 늦어질까봐 그냥 있는데로 올려봐요. 사실 기다려주는 사람도 없는데 ....ㅋㅋ 주기적으로 블로그에 새글 올리는 것도 이젠 하지 않으면 허전하고 해야 할 일 남겨 둔 것 처럼 찜찜하네요. 그 전에 쓰던 책상은 폭이 좁아서 재봉 책상으로 쓰기.. 우리집(house) 2009.11.20
달라진 지나방 아무리 좋은 카메라도 내손에선 그저 평범한 사진기에 지나지 않나 보다. 게다가 밤에 찍어서 더 그렇다.몇일 있으면 두 번째 생일을 맞이하는 지나를 위해 풀 사이즈 침대로... 길이 조절이 가능한데 중간 사이즈로 맞춰놓고 이불을 만들어 덮어 두었다. 쉐비와 핑크,연두 체크 48조각으로 이어주고 손.. 우리집(house) 2008.12.04
선반을 이용한 화장실 수납 안방 화장실은 남편이 쓰고 조금 큰화장실은 딸아이와 제가 사용해요. 그런데 이녀석이 점점 크면서 변기 위에 올라가서 수납장 안에 든걸 꺼내고 타올걸이 밑에 있는 수납선반에 있는 것도 자꾸 꺼내서 다 창고로 넣고 손에 닿지 않게 선반을 만들었어요. http://blog.daum.net/jinnamom 남편이 쓰는 안방 화장.. 리폼......DIY 2008.07.28
지난 1년간 리폼한 가구들(주방/거실) 지난 1년간 제손으로 꾸민 주방과 거실입니다. 결혼할 때 침대와 책상, 그리고 화장대,소파 이 4가지만 사고 나머진 살면서 하나씩 채워 나가고 있는 중입니다. 매달 조금씩 모은 돈으로 사자니 살건 많은데 다 살 수 없으니 남이 버린 가구를 가져와 제 취향대로 고쳐쓰고 있어요. 주방 전체사진 입니다.. 우리집(house) 2008.06.13
딸아이 방과 세탁실 딸아이 방문앞 장식 핑크색으로 색칠.... 작년에 올렸었는데 조금 달라졌어요. 딸아이 이름으로 오너먼트 사서 색칠하고 침대스커트 다시 만들었어요. 48조각 패치해서 카펫도 만드는 중이에요, 바이어스만 하면 완성... 커튼도 만든거고 띠벽지도 발랐어요. 액자들로 다 리폼... 쉐비원단을 중간중간 .. 우리집(house) 2008.06.10
세탁실이 나의 휴게실로....ㅎㅎㅎ 먼저 세탁실 이름표 달아주고....만들려고 했는데 제가 원하던게 팔기에 샀어요. 수납장 밑에 지끈 매어서 딸아이 사진 걸어주고.... 오른쪽엔 지저분해 보이는 전선들을 가리기 위해 바란스 만들어 달았어요. 그리고 쟁반은 누군가 버린건데 갈색에서 아이보리로 변신시키고... 세탁기와 건조기 위에 .. 우리집(house) 2008.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