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0월 지나와 혜나 Seaport village에 놀러갔을 때 찍은 사진이에요. 지난 9월 27일 올드타운에서 찍은 사진인데 아빠를 두달 만에 만난 혜나가 아빠를 좀 불편해 하는 사진이에요. 그리고 이건 아빠와 좀 친해져서 편안해 보이는 모습이구요. 남편도 얼마전부터 블로그를 시작했는데 이 사진을 블로그 메인에 올려놨네요. 자.. 지나(Jinna)와 혜나(Hannah) 2009.10.19
송편 만드는 지나^^ 10월 2일 금요일 지나가 놀이방에서 돌아오는 시간에 맞춰서 송편 만들 준비를 해놨어요. 한국 보다 16시간 늦으니까 이곳이 2일이면 한국은 3일이죠. 한국에서 보내는 명절 분위기 까진 못따라 가지만 ..... 무엇보다 송편 만들기를 통해서 지나에게 한국 문화를 알려주는 계기가 될 것 같아서 함께 했답.. 지나(Jinna)와 혜나(Hannah) 2009.10.05
지나의 멍든 얼굴에 그림을..... 9월 1일 부터 집앞 프리스쿨에 다니게 된 지나가 9일 오전에 다쳐서 왔답니다. 남자아이가 지나를 밀어서 넘어지면서 왼쪾 눈 주변에 멍이 들었는데 일단 조치는 취했으니 크게 걱정말라고 감독관이란 여자가 전화를 해왔어요. 교사 1인당 3.5명의 학생을 돌보는데도 이런 사고가 생기더군요. 첫날 교사.. 지나(Jinna)와 혜나(Hannah) 2009.09.12
혜나 백일^^ 지나 백일 때는 한인타운에 살아서 백일떡을 이웃과 나눠먹었는데 여긴 새로 이사와서 알고 지내는 이웃도 많이 없고 또 남편이 출장중이라 지나와 나 둘이서만 혜나의 백일을 축하해주었다. 샌디에고에 딱 하나 있는 떡집이 맛이 없다는 소문을 듣고 간단하게 케익으로 대신 했는데 그마저도 사진을.. 지나(Jinna)와 혜나(Hannah) 2009.08.09
이사하기 전 지나와 혜나 이사오기 전 6월 말과 7월 초에 찍은 지나와 혜나 사진입니다. 혜나는 2개월 된 모습인데 요즘은 더 많이 컸답니다.^^ 지나(Jinna)와 혜나(Hannah) 2009.08.08
요즘 지나와 혜나는...^^ 31개월이 된 지나....30개월 들어서면서 부터 혼자서 잠도 잘 자고 말도 점점 사물을 묘사하는 정도로 많이 늘었어요. 하는 짓이 너무 귀여운 지나 요즘 이렇답니다. 혜나를 지나 침대에 눕혀놓고 세탁실에 내려간 사이에 지나가 혜나 옆에 자기가 아끼는 인형 3총사를 눕혀놨네요. 너무 귀여워서 사진을.. 지나(Jinna)와 혜나(Hannah) 2009.07.31
쉬밍 하는 날! 이사오기 전 집에서도 수영장에 가끔 가긴 했지만 이곳은 수영장이 집과 가까워서 더 자주 옵니다. 지나 아빠가 항상 데리고 가니까 아빠만 보면 '쉬밍', '쉬밍' 노래를 부를 정도로 좋아하네요. 사진 한 번 찍으면 100장은 기본으로 찍는 지나아빠 덕분에 고르느라 힘들었어요.ㅎㅎ 지나(Jinna)와 혜나(Hannah) 2009.07.31
6월 7일 놀이터에서....^^ 6월 7일 일요일 성당갔다 온 후 지루해하는 지나를 아빠가 놀이터에 데리고 나갔어요. 처음엔 혼자서 놀다가 이웃에 사는 꼬마들이 오니까 같이 잘노네요. 지나보다 20개월 빠른 쌍둥이 남매들과 지나... 지나(Jinna)와 혜나(Hannah) 2009.06.18
혜나 세례식^^ 5월 31일 혜나 세례식이 있었어요. 지나 세례 때 너무 긴장을 많이 했는데 혜나 때는 좀 편안하게 지켜 본 것 같아요. 사진 찍어 주시겠다는 아주머니가 사진을 잘 못 찍어서 건진 건 몇개 안되네요. 아이 중심으로 찍으시다 보니 어른들 얼굴이 다 짤려서 나오고... 제 얼굴은 왜그리 심술궃게 나왔는지... 지나(Jinna)와 혜나(Hannah) 2009.06.09
지나가 준 카네이션^^ 지난 5월 10일 미국의 어머니 날(미국은 5월 두 번째 일요일이 어머니 날이다),아침 지나가 아빠와 성당에 갔다가 가져온 카네이션 신발을 벗으면서 '엄마꺼', '엄마, 꽃 예쁘다.' 하면서 준 것이다. 받으면서도 어머니 날과 연관시키지 못했는데 남편이 카드도 함께 내밀어서 알게됐다. 출산 후기를 쓰면.. 지나(Jinna)와 혜나(Hannah) 2009.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