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port village에 놀러갔을 때 찍은 사진이에요.
지난 9월 27일 올드타운에서 찍은 사진인데 아빠를 두달 만에 만난 혜나가 아빠를 좀 불편해 하는 사진이에요.
그리고 이건 아빠와 좀 친해져서 편안해 보이는 모습이구요.
남편도 얼마전부터 블로그를 시작했는데 이 사진을 블로그 메인에 올려놨네요.
자는 모습 찍을려고 했는데 그만 깼어요. 너무 놀래서 눈이 커져버린 혜나....
요즘 엄지 발가락을 입으로 자주 가져가네요.
입을 오므린 요 표정 요즘 자주 하네요.
처음엔 저 젖꼭지를 싫어하더니 요즘은 이가 나니까 힘든지 가끔 주면 제법 잘 물고 있네요.
공원옆에서 새 여러마리를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제공하고 옆엔 팁 넣는 통이 있더라구요.
첨엔 조금 걱정하더니 이내 적응 잘하는 지나....
야외 식당에서 밥을 먹는 지나 모습이에요.
다른 건 입에 안맞는지 저 밥만 열심히 먹네요.
모빌 가게 앞에서....
바다앞에서 너무 좋아하는 지나...
큰 연이 고정돼 있고 이보다 좀 작은 연을 날리는데 그 연을 잡으러 따라 다니네요.
연 날리는 아저씨 옆에도 팁 넣는 통이 있더라구요.
이 사진을 올드타운에서 찍은 건데 안내지도를 사람들이 들고 다니니까
지나도 따라해보네요.
이건 9월에 지나가 그린 그림이에요.
이거 그리고 나서 정말 뿌듯해 하던 지나 모습이 생각나네요.
엄마 따라서 페인트칠 하는 거 따라해 보는 지나.....
요며칠 제 블로그에 글쓰기가 안돼서 글도 못올리고 있었는데 시어머니께서
일주일에 두 세번 제 블로그를 방문하시는데 요즘 글이 통 없다고...
애들은 많이 컸니? 그러시는데 너무 죄송하더라구요.
자주 블로그에 들어오면 자동 로그오프가 되는데 정말 답답하네요.
이번에도 올리는데 지워질까봐 살짝 걱정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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