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토가 보내준 '컴홈 31호' 미사토가 일본에서 보내온 '컴홈 31호' 입니다. 비슷한 듯 하지만 다른 집들.... 이번 호에도 카페풍의 컨츄리한 집들이 많이 담겨져 있네요. 솜씨 좋은 집주인이 직접 만든 가구와 칠판이 멋스럽지요. 표지 사진도 정말 멋진 것 같습니다. 냉장고를 칠판페이트로 칠해서 그 위에 메모를 남.. 카테고리 없음 2013.04.02
미사토가 보내준 '컴홈 30호' 일본으로 돌아간 미사토가 저를 위해 정기구독하는 컴홈 잡지를 몇달 전에 보내줬는데 이제야 올립니다. 매 호마다 '역대 최고야' 라는 감탄이 나올 정도의 멋진 컷들이 이번 30호에도 많이 들어 있네요. 그 중에서도 가장 맘에 드는 사진을 메인으로.... 표지 화면입니다. 좀 어수선해 보.. 인테리어잡지 소개 2013.02.09
일본 인테리어 잡지 '컴홈' 29호 친구 미사토가 일본에서 컴홈 29호를 보냈왔네요. 계절별로 만드는 잡지라서 매달 받아보는 즐거움은 없지만 3개월 마다 오니까 기다린 만큼 만나는 순간 감동은 더 크게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제가 뽑은 이번 호 최고의 사진....아주 주관적으로 봤을 때...ㅎㅎ 잡지 표지는 왼쪽이구요. .. 인테리어잡지 소개 2012.11.01
미사토가 일본에서 보내준 '컴홈'잡지 미사토가 보내준 박스를 받은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벌써 두 번째 선물이 도착했어요. 제가 좋아하는 일본 인테리어 잡지 '컴홈'을 보냈네요. 전 아직 박스 하나 밖에 안보냈는데 빨리 미사토 딸들 선물 챙겨서 보내야 겠어요. 일본으로 간 미사토가 저한테 전화해서 하는 말이 "O O, 네.. 일상의 흔적들... 2012.06.01
미사토가 일본에서 보내온 선물 미사토가 일본으로 돌아간지 3개월 ....서로 안부를 주고 받으면서 지냈는데 지난 번에 제가 보낸 작은 선물에 대한 답례로 선물을 보내왔답니다. 제가 다이소 제품 좋아하니까 이곳 샌디에고 다이소에서 볼 수 없는 것들로 가득 채운 박스를 어제 받았답니다. 리본을 진열해 놓을 수 있는.. 일상의 흔적들... 2012.05.19
일본으로 돌아가는 미사토를 위해 차린 음식들 일본인 친구 미사토가 일본으로 떠난지 정확히 한달이 되었네요. 2년 반 동안 참 정이 많이 들었는데...... 한달 전, 일본으로 떠나기 몇 주 전부터 어찌나 허전하고 쓸쓸한 기분이 드는지 미사토를 위해 차린 상차림을 올리는 것도 저한테는 힘든 일이었답니다. 지금도 예전 생각에.. 일품요리 2012.02.20
미사토를 위한 베이비샤워^^ 9월 22일 에이미 집에서 미사토를 위한 깜짝 베이비샤워가 있었어요. 미사토는 이곳에 온지 두 달 정도 되었는데 이곳에 와서 처음 만난 사람이 바로 저랍니다. 제가 처음 한국수퍼 가는 법을 몰라서 걱정하자 자기 뒤를 따라 오라며 길을 안내해준 친구랍니다. 10분 거리에 있는 가까운 수퍼인데도 고.. Life in America 2009.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