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각 증명서 가져와봐! 오늘 고민방에 올리신 어떤님의 글에서 시어머니 되실분이 호적등본 요구하셔서 기분나빴다는 얘기에 제가 결혼할 때가 생각나서 써봅니다. 저와 남편은 서른이 넘어서 결혼했는데 남편은 37살이나 돼서 친정 식구들이 걱정을 많이 하셨어요. 특히 엄마가..... 멀쩡하게 생겼는데 아직 장가를 안갔다.. 일상의 흔적들... 2008.07.14
우리집에 너구리가 어제밤에 우리집 2층 베란다에 너구리와 들어왔어요. 다들 자고 저혼자 베란다 문열어 놓고 프방을 하다가 무슨소리가 나서 놀라서 내다보니 너구리가 난간에 앉아서 날 보고 있었어요. 저를 보고는 슬며시 다시 일층으로 내려가서 쳐다보고 있네요. 자는 남편에게 깨워 얘기하니 좋아하며 카메라가져.. 일상의 흔적들... 2008.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