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설픈 컨츄리 거실^^ 지난 번에 주방은 올렸고 이번엔 나름 컨츄리 스타일로 꾸며본 거실입니다. 아직 컨츄리풍을 방해하는 요소들이 곳곳에 있지만 천천히 바꿔갈려고 합니다. 저희집 현관입니다. 식탁의자가 많이 남아서 화분 올리는 용도로 쓰고 있어요. 손님이 많이 오시면 다시 식탁으로 가고.... TV장 위를 깨긋하게 .. 우리집(house) 2009.10.08
선반과 바구니로 해결한 욕실수납.... 아사짐을 풀고난 뒤 가장 신경쓴 곳이 화장실에 선반을 다는 거 였어요. 화장실 물품들이 좁은 공간에 뒤죽박죽 섞여 있는게 싫어서요. 원래 리폼을 하면서도 벽에 못박는 일은 남편이 했었는데 출장가고 없으니 다 제 몫이 돼서 더 힘들었던 것 같아요. 좁은 욕실의 수납문제를 선반과 바구니로 깔끔.. 우리집(house) 2009.09.18
직접 꾸민 주방입니다.^^ 주방 전체 사진을 드디어 올리게 됐어요. 부족한게 너무나 많지만 완벽한 공간 연출은 불가능하기에 그냥 이대로 올려봐요. 집안 곳곳에 제 손이 많이 갔지만 특히 주방은 제가 주로 사용하는 공간이라 더 애착이 가네요. 새벽에 찍어서 좀 어두운데 다음엔 낮에 찍어봐야 겠어요. 커피물.. 우리집(house) 2009.08.24
새로 이사한 집 부엌^^ 7월 6일 이사한 집입니다. 집치우기와 꾸미기에 별 관심없는 남편... 그나마 벽에 선반 달때는 도움이 됐는데 출장가고 없으니 벽에 선반다는 일도 다 제 몫이 돼서....사진 올리기가 더 힘드네요. 그나마 정리된 부엌 일부 사진 올려봐요. 지금까지 벽에 거울과 선반을 10개 달았는데 그중 7개를 제가 달.. 우리집(house) 2009.08.01
카라멜샵에서 받은 침구세트 6월 우수활동 회원이 됐다는 연락을 받고 너무 좋았는데 벌써 한달이 지났네요. 7월 24(금요일)일 올케언니한테 도착한 카라멜샵의 침구세트입니다. 그리고 언니가 다시 이곳 샌디에고로 보내준 ....29일 낮에 도착했어요. 업체 쪽에서 화이트가 없어서 베이지로 보내겠다고 했다는데 봄, 가을, 겨울에 .. 우리집(house) 2009.08.01
샌디에고의 타운하우스 새로 이사한 샌디에고의 타운하우스입니다. 깔끔한 외관과 잘 가꾸워진 나무들... 그리고 주민들을 위한 편의시설이 많아서 살기에 편하고 좋은 것 같아요. 집들을 보면 단독이 아니라 이웃집끼리 연결이 되어있죠. 단독주택보다는 아무래도 저렴하겠죠. 이집을 보면 3층집 2층집 다음에 3층집 이렇게 .. 우리집(house) 2009.07.27
1평 남짓 작은 옷방^^ 안방 맞은편에 있는 작은 옷방입니다. 안방에 있던 화장대를 딸아이 손을 피해서 이곳으로 옮기고 간단하게 꾸몄어요. 방마다 붙박이 옷장이 있고 그안에 행거가 달려 있는데 이곳은 불편하게도 행거가 없어요. 그래서 행거에 걸어야 할 옷은 컴퓨터 방 옷장으로 보내고 이곳은 캐쥬얼한 옷들만 수납.. 우리집(house) 2009.06.23
세탁실^^ 지난 번 살던 집과 세탁실 내부꾸밈이 크게 달라진 건 없지만 조금이나마 변화된 모습을 올려봐요. 예전에 올린 세탁실은 정사각형 구조라 쓰임새가 좋았는데 이집 세탁실은 직사각형 구조라 다리미판을 펴놓을 수도 없는 좀 답답한 구조에요. 또, 안쪽에 있는 세탁기는 호스가 많이 달려서 벽쪽에 붙.. 우리집(house) 2009.06.18
오랜만에 올리는 ....거실^^ 하얀장미 시들기 전에 사진으로 남기고 싶어서 청소하고 찍어봤어요. 평소엔 차마 사진찍기 힘들 정도로 난감한 상태...꽃 덕분에 청소했으니 고맙다 해야 겠지요. http://blog.daum.net/jinnamom http://blog.daum.net/jinnamom http://blog.daum.net/jinnamom 우리집(house) 2009.06.08
새로들인 2인용 소파 패브릭 소파를 너무 사고 싶었는데...집에 있는 3인용 가죽소파와는 어울리지 않는다고 말리는 남편에게 '믹스 앤 매치'스타일이라며 우기고 샀어요. 이케아에서 인기있는 소파라서 그런지 우리집 근처 이케아에 가니까 현재 창고에는 없다고....그래서 1시간 거리에 있는 '오렌지 카운티'까지 가서 사.. 우리집(house) 2009.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