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고의 타운하우스

 새로 이사한 샌디에고의 타운하우스입니다.

깔끔한 외관과 잘 가꾸워진 나무들...

그리고 주민들을 위한 편의시설이 많아서

살기에 편하고 좋은 것 같아요.

 

 

 

 집들을 보면 단독이 아니라 이웃집끼리 연결이 되어있죠. 단독주택보다는 아무래도 저렴하겠죠.

이집을 보면 3층집 2층집 다음에 3층집 이렇게 연결이 되어 있어요.

2층집은 방 2개 화장실 3개 3층집은 방 3개 화장실 4개 입니다.

맨 오른쪽 3층집이 저희집이랑 비슷해요. 창문모양만 좀 다르구요.

 

 2층집의 모습입니다. 창문을 예쁘게 꾸며서 보기 좋네요. 이런 걸 프로방스 풍 창이라고 하나요?

잘 모르지만 패널로 만들어진 건데 집집마다 색은 조금씩 다른 것 같아요.

 

 

주민들이 공동으로 사용하는 공간인데 들어가는 여러 출입문 중 한쪽인데 예뻐서 찍어봤어요.

 

 

이건 정문 쪽에 있는 공간인데 역시 예뻐서 한 컷

 

 토분에 심은 꽃이 참 예쁘네요.

 

여긴 수영장... 왼쪽에는 어린이 수영장이 있어요.저희집이랑 가까워서 자주 옵니다.

 

 파티를 열 수 있는 곳인데 대여료를 내면 사용할 수 있어요.

 

 컴퓨터 실이에요. 오후 5시가 넘으면 문을 닫아서 바깥에서 찍어 봤어요.

신분증을 맡겨두면 마우스를 준답니다. 그럼 맘껏 사용할 수 있어요.

컴이 집에 개설되기 전까지 가끔 이곳에 와서 카페와 블로그를 봤답니다.

 

헬스장인데 이곳은 24시간 오픈이어서 언제든지 운동 가능하답니다.

 

주변에 샌디에고에서 유명한 관광지가 10분 거리에 거의 다 있어서 그런 점도 좋답니다.ㅋㅋ

앞으로 샌디에고의 명소들도 소개할게요.

그리고 저희집 내부도 정리가 되면 올려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