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 딸 로미 돌잔치 다녀왔어요. 지난 3월 9일 토요일, 조이의 둘째이자 첫딸인 로미의 첫 생일인 돌잔치에 다녀왔답니다. 어바인과 샌디에고 지역에 전날 비가 많이 와서 당일 비가 오면 조이집에서 돌잔치를 한다는 문자도 받았는데 다행히 비가 오지 않아서 공원에서 무사히 돌잔치를 열었답니다. 한국에서 조이 어머.. 일상의 흔적들... 2013.03.13
어바인 조이집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2주 전 7월 14일 토요일, 조이의 초대를 받아서 온 가족이 조이집에 다녀왔습니다. 맛있는 점심 식사 후에 조이네 집 근처 입주민들을 위한 물놀이 시설에서 아이들을 놀게하고 조이와 저는 오랜만에 많은 이야기를 하면서 한가한 오후 시간을 보냈답니다. 오전 11시가 조금 넘어서 도착했.. Life in America 2012.07.29
집을 위한 모든 것이 있는 곳- 어바인 tpt home 어바인 '북창동 순두부'에서 점심 식사 후 '포톨라 커피랩'에서 향이 좋은 커피를 마셨지요. 조이가 애들 보고 있을테니 'tpt home' 이란 곳을 가리키면서 제가 좋아할 것들이 많이 있을테니 구경하고 오라고 하더군요. 처음에 매장 크기기 놀라고 들어섰을 땐 탐나는 인테리어 소품이 가득.. 인테리어 샵(Shops) 2012.07.01
어바인에서 진짜 커피를 맛보다. 북창동 순두부 집에서 맛난 점심을 먹고 조이차를 타고 한 쇼핑몰로 갔습니다. 조이가 맛있는 커피 전문점이 있고 인테리어 가게가 많은 곳이여서 제가 좋아할거라 하면서.... 어바인은 도시 분위기가 샌디에고와는 좀 다르더군요. 복잡해 보이지만 여유가 있어 보이고 건물이나 도로가 .. Life in America 2012.06.20
3년 만에 먹어본 북창동 순두부 조이가 어바인으로 이사가기 전에 일주일에 2~3번 만나서 샌디에고 맛집들을 돌아가면서 점심을 먹고 애들 놀이터 데리고 가서 놀게하고 거의 매일 스타벅스 아이스라떼를 마셨는데 평범하고 소박해 보였던 그 일상이 조이가 이사간 뒤엔 추억이 되었고 거리가 멀어서 자주 못만나니 그 .. Life in America 2012.06.17
어바인으로 이사한 조이집 몇주 전에 조이가 어바인으로 이사갔는데 초대를 받아서 방문했답니다. 핸폰사진으로 미리 보긴 했지만 직접 방문해보니 더 크고 멋진 집이었답니다. 저도 이렇게 아름다운 집에서 살고 싶다는 꿈도 꿔보구요. 거실쪽에서 찍어본 1층입니다. 거실은 아이들 장난감으로 채우고 패밀리룸.. Life in America 2012.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