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샵(Shops)

집을 위한 모든 것이 있는 곳- 어바인 tpt home

모닝뷰 2012. 7. 1. 15:56

 

어바인 '북창동 순두부'에서 점심 식사 후 '포톨라 커피랩'에서

향이 좋은 커피를 마셨지요.

조이가 애들 보고 있을테니  'tpt home' 이란 곳을 가리키면서

제가 좋아할 것들이 많이 있을테니 구경하고 오라고 하더군요.

 

 

처음에 매장 크기기 놀라고 들어섰을 땐 탐나는 인테리어 소품이 가득해서 놀랐답니다.

 

가격대는 대체로 좀 비쌌지만 세일 품목들 중엔 꽤 저렴한 물건도 많았답니다.

 

침대 옆에 두면 딱일 것 같은 편안한 소파

 

여름엔 시원해보이는 유리병도 인테리어에 한몫을 하지요.

 

그릇 종류들은 대부분 가격이 저렴한 편이었어요.

 

빈티지한 느낌이 나는 가구....

 

생화같은 조화

 

토분도 가격이 저렴한 편이었답니다.

 

바람부는 창가에 두면 멋진 소리를 내는 소품

 

낡은 듯한 문도 참 편안해 보이네요.

 

각종 액자와 벽 장식소품

 

 

색색의 그릇들은 계절따라 바꿔서도 될 듯....

 

저 드레스 모양의 철제 제품이 탐나더군요.

 

정말 집에 관한건 모든게 다 있는 것 같지요.

 

가을 겨울에 쓰면 좋을 그릇들....

 

주방 소가구나 소파 침대까지 있더군요.

 

그릇도 탐나지만 저는 그릇장이 더 탐나더군요.

 

하지만 이게 저희집에 있다면 집에 있는 그릇들로는 여길 다 못채울 것 같아요.

 

여름에 크리스마스 소품보니 반갑더군요.

 

쿠션....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인데 가격이 좀 비싸답니다.

 

마지막으로 정말 멋진 에펠탑 벽걸이....

거실에 걸어두면 딱일 것 같지요.

에펠탑은 철사로 붙여서 입체감있게 만들었더군요.

 

이런 인테리어 샵을 구경하면 리폼 아이디어나 인테리어 팁도 얻을 수 있어서

참 좋은 것 같아요. 제가 몇가지 아이디어 받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