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in America

미국 어린이들 생일파티- 아델

모닝뷰 2013. 9. 6. 16:21

 

친구 하이디의 아들 아델의 6번째 생일 파티가 집근처 공원에서 있었습니다.

뭐든 잘 만드는 하이디가 아들 생일 생일파티를 위해서 케익과

피냐타를 직접 만들어 초대 손님들의 감탄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케익 만드는 솜씨가 정말 대단하지요. 아이디어도 멋지고

케익 맛도 좋았답니다.

 

정말 잠도 안자고 만든 것이라 더 대단해 보입니다.

 

하이디가 특히 잘하는 세라믹 공예

손님들을 위해서 일일이 만들었네요.

 

음식까지 직접 다 요리하고....

저는 그냥 캐더링으로 끝냈는데...

 

지나랑 같은 반인 아델

지나는 지난학기에 리더쉽 어워드를 받았고 아델은 이번 2학기에 리더쉽 어워드를 받았습니다.

 

피냐타도 직접 만들고 정말 저는 흉내도 못 낼 솜씨지요.

 

피냐타 칠 순서대로 줄을 선 아이들

 

줄이 끊어져서 바닥에 놓고 치는 아이들....

 

혜나도 힘껏....

 

돌아갈 때 받을 선물에 미리 관심을 보이는 지나...

 

아델에겐 잊지 못할 생일파티가 되겠네요.

 

케익 먹으려고 식사를 거의 안한 지나....

 

무늬만 하모니카....소리가 안나요.

 

기념 사진을 찍기 위해 앉아서 기다리는 아이들

 

하이디가 준비를 많이 해서 아이들이 즐거운 생일파티를 보냈고

담임 선생님까지 오셔서 축하해 주시니 더 감동이 컸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