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고 커뮤니티 컬리지 쏘잉 고급반 수업을 함께 들었던 친구들과
마지막 날 타이 친구 '애플'의 레스토랑에서 함께 점심을 했답니다.
모두 비슷한 꿈과 취미를 가진 친구들이라 얘기도 잘 통했고 서로를 격려하면서
자격증도 다같이 취득하게 되었답니다.
애플의 남편이 썩소를 보이는데 사진상 그렇지 실제로 정말 성격이 좋고
우리 아이들도 이뻐해준답니다.
애플은 실물이 정말 이쁜데 사진이 좀 안받는 타입이네요.
노란색 자켓 입은 친구도 타이친구
오른쪽은 필리피노....이름은 로사리오랍니다.
새우 샐러드....정말 상큼하고 맛있답니다.
망고커리....전 벌써 중독되었답니다.
팟타이....볶음 쌀국수
연어 볶음밥....애플이 요리법을 가르쳐줘서 해봤는데
같은 맛이 안나오네요. 애플 숨기지 말고 다 불어...ㅎㅎ
꿈이 있는 친구들과의 식사는 늘 즐겁지요.
친구들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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