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하게 지내는 지나반 엄마들하고 매주 목요일 수영장에서 만나기로 했었답니다.
아이들 수영하는 동안 엄마들은 맛난 거 먹으면서 수다 떨고.....
엄마들끼리 친하니 아이들도 더 가까워지는 것 같네요.
엄마들 중 막내인 세라가 핫도그를 구웠습니다.
옥수수는 겉이 타도록 구워야 속이 익더군요.
이렇게 세팅해서 아이들 앞에 놓아주고....
간단하지만 아이들이 좋아하는 메뉴니까.....
이날 아이들이 4시간 동안 수영장에 있었답니다.
집에 오면 낮잠 잘 줄 알았는데 끄떡 없더군요.
막 26살이 된 세라....나이 차이가 많이 나지만
미국에선 나이는 중요하지 않지요.ㅎㅎ
성격도 좋고 정말 좋은 친구랍니다.
세라, 내 블로그 꼭 확인하도록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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