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열흘 이상 블로그를 떠나 있었네요.
한 이삼일에 한번 정도 글을 꾸준히 올렸는데 어느순간 지치고 그래서 쉬고 싶었답니다.
갑자기 바둑이 몹시 두고 싶었는데 바둑판과 바둑알도 없지만 설사 있다해도
저하고 수준이 맞는 사람 ...아니 바둑을 둘줄 아는 사람을 찾는 일도 어럽고 해서
퍼즐을 사서 맞추면서 시간을 보냈답니다.
500조각 퍼즐인데 은근히 어렵더군요.
좀 급한 제 성격을 차분하게 해주는 효과도 있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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