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오후 4시 내가 낮잠 자는 시간인데 남편이 햇볕이 너무 좋다며
공원에 가자고 한다. 카메라 가방에 무거운 카메라 2개를 챙겨 넣으며
애들 사진 오랫동안 못찍었다고....
해가 지기 전에 도착해야 멋진 사진을 건진다고....
내 사진도 많이 찍었던데 난 절대 포토제닉한 사람이 아니어서 그런지
좋은 카메라로 찍어도 영 아닌 것 같다.
하지만, 애들은 아무렇게 하고 찍어도 다 이쁜 것 같다.
2012년 10월 13일 오후 아이들 사진을 담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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