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ploring California

샌디에고 Fair- 취미전

모닝뷰 2012. 7. 19. 19:53

 

샌디에고 Fair 전시장 1층에선 고등학생들의 작품을 2층에선 일반인들이 가진 다양한 취미를

작품으로 표현한 곳을 전시중이었답니다.

특이하고 재미난 취미를 가지신 분들 덕분에 멋진 작품을 사진으로 담을 수 있었답니다.

 

와인박스와 마개를 이용해서 멋진 작품을 만드신 분.....

아마도 와인을 엄청 좋아하시는 분 같습니다.

 

나무 집개를 이용해서 멋진 작품을 만들었던데 보는 순간 놀랐습니다.

어찌 이런 생각을.....하면서 ㅎㅎ

 

정말 정교하게 잘 만든 것 같습니다.

 

시아버님께서 이런거 만드시는 거 좋아하셨는데 비슷한 취미를 가지신 분의 작품입니다.

 

정성이 대단한 것 같습니다.

 

큰딸 지나가 좋아한 바비 하우스

 

재활용품으로 만들어진 돌하우스

 

꽤 오래전부터 소장했던 것 같네요. 요즘 이런 거 구하기도 쉽지 않던데....

 

재활용품으로 만든 옷.....물론 입을 순 없겠지만

비닐봉지를 꼬아서 윗부분을 캔으로 치마를 만들었네요.

 

한 100 년 전 쯤에 만든 걸로 보이는 사진기들

 

가족 사진을 천에 옮겨서 만든 퀼트작품....대단한 정성이지요.

 

아주 작은 조각의 원단으로 만든 퀼트 작품

실제로 보면 정말 더 이쁘고 감탄이 나오는 작품입니다.

 

종이접기

 

레고블록.....요즘 나오는 시리즈는 아닌 것 같았어요.

 

장난감 자동차들....시아버님도 수 백개의 장난감 자동차를 수집하고 계시답니다.

 

하트 모양의 돌맹이들....저도 전에 하트모양의 돌맹이 찾은 적 있는데 저렇게 많이 찾아 모으신 분을 보니

대단한 것 같습니다.

 

오래된 화페.....여러나라의 지폐를 한자리에서

 

50개주의 13센트 우표들....

요즘 우표 하잔에 40센트가 넘으니까 이것도 오랜 세월이 흐른거지요.

 

털실로 수놓은 호랑이 자수....

 

사진을 잘 못찍었네요. 스타워즈에 나오는 로봇인가요?

케익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