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늦게 아이들 사진을 올리기도 하네요.
전에는 두 세달 늦는 것도 게으른 엄마라며 자책했는데.....
매달 아이들 사진과 무슨 말을 했는지 기록하는게 목적이었는데
지나고 보니 작년 7월에 아이들이 무슨 말을 했는지도 가물가물 하네요.ㅎㅎ
타운 내 수영장에서 찍은 사진 사진 찍은 날짜가 기록되었군요.
지나 뒤 남자아이가 물속에 들어가면서 재밌는 사진이 연출됐네요.
이날 참 더웠던 기억이....집에서 얼려간 요구르트를 열심히
녹여먹는 혜나
백옥 피부 탈까봐 열심히 선로션을 발랐는데도 타는 건 막을 수 없더군요.
물속에 노는 건 잠시 주로 나와서 마셔주는 혜나
아빠에게 무슨 말을 했을까요?
요즘은 작은 레고블록을 좋아하는데 저때만 해도 저렇게 큰 블록을
좋아했었네요.
작년 7월엔 아이들 사진을 많이 못찍었네요.
뭐 그리 바쁜 일이 있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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