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층 멀티룸을 제외한 1,2층 저희집 사진입니다.
폐목으로 만든 옷걸이....예전에 만든 거랍니다.
지금은 저 검정소파가 없어요. 2인용 소파만 쓰고 있는데
3인용을 새로 살 계획이랍니다.
나무 선반도 ㄱ 자 꺽쇠로 달아주었지요.
작년 가을에 만든 커튼....올 가을에도....
재봉틀은 지금 3층에 있어요.
선반 겸 옷걸이, 휴지걸이, 아이들 발디딤 의자도 나무로 다 통일했구요.
여름에도 남색 체크원단으로 만든 거 달아주구요.
식탁도 별로 달라진게 없어요. 손님이 오시면 8인용으로 변하는
트랜스포머 식탁...ㅎㅎ
지금은 저 그릇장이 창고로 들어가고 새로운 내츄럴 수납장이
자리잡았아요. 곧, 올려 볼게요.
이 사진만 안 줄이고 그대로 올렸네요.ㅎㅎ
주방이 좀 작아서 자주 치우지 않으면 싱크대 위에 가득 쌓인답니다.
2년 전 직접 단 나무 선반.....남편은 이런 거 잘 못해요.ㅠㅠ
모든 나무가구에 왁스만 발라서 자연스런 색을 내주었어요.
칠판달력, 책꽂이, 열쇠걸이 다 만든 거에요.
딸아이방....흐린 날 찍어서 사진이 좀 어둡네요.
작년에 만들어 다음 대문에 뜬 레인보우 커튼....ㅎㅎ
요즘도 가끔 스크랩 하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큰딸이 원해서 샀는데 요즘 둘째도 같이 잘 놀더군요.
와인박스 두개를 붙여서 만든 행거....
붙박이 옷장....
큰방....잠 자는 공간이니까 요란스런 색은 절대 피해서....
안방 화장실
집 안에 총 13개의 선반을 달았는데 제가 혼자 다했어요.ㅎㅎ
선반 다는 거 귀찮아서라도 이집에 더 살아야 할 것 같네요.
스크랩 하시는 분들께 댓글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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