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house)

내츄럴한 거실 한켠

모닝뷰 2011. 8. 2. 14:27

 오랜만에 이웃 일본 친구들 초대 한다고 청소를 좀 했답니다.

밖으로 나온 것들 제자리에 넣기만 해도 정리가 된 것 같아요.

더운 여름엔 감추고 숨기는게 시원하고 보기에도 좋은 것 같아요.

밤에 찍어 사진이 좀 어둡네요.

 

 

뒷문을 주로 이용하니까 신발장은 따로 있어요.

이것도 신발장이라 문을 달아줘야 하는데 참 게을러요.ㅎㅎ

 

버려진 나무로 만들었던 옷걸이

 

애들 잘때 인테리어 책 보는 재미가 요즘 제일 좋네요.

 

티비장 위에 쌓였던 것들을 좀 치웠더니 한결 깔끔해 보이네요.

 

저렴한 벽시계.....저희집에 참 잘 어울려요.

 

좀 부지런해지면 다른 곳 사진 올릴 날도 오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