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2월에 찍은 지나와 혜나의 모습들입니다.
그림 그리는 거 엄청 좋아하는 아이들이랍니다.
그래서 매일 그림 그리는 시간 정해두고 그 시간마다
아이들에게 그려보라고 한답니다.
우리가족을 지나가 그렸는데 해와 구름은 지나아빠가 추가해서 그렸네요.
큰 로봇집안에 살고 있는 엄마와 지나 혜나라고 하네요. 아빠는 출장중이어서 없다고 .....
식당에 가면 아이들한테 그림그릴 종이과 크레파스를 가져도 주네요,
화덕에 구워서 맛이 더 좋은 피자 한판 먹어주시고
그리고 식당 근처에 자주가는 빵집이 있는데 꼭 들러서 패스츄리빵을 먹고가야 합니다.
그냥 패스하면 난리납니다.ㅎㅎ
혜나는10개월 때부터 그림을 그리더니 이젠 잡는 폼도 제법 그럴싸 하지요.
빵 가져오라고 테이블 두드리는 혜나
레이나 생일파티에 가서 찍은 사진....금색모자 쓴 아이가 레이나 랍니다.
은색모자는 지나의 친구 모나...모나는 초등학생인데 지나는 아직 놀이방 다녀요.
내년 가을에 유치원에 갈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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