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Jinna)와 혜나(Hannah)

2010년 12월에 찍은 지나와 혜나

모닝뷰 2011. 5. 1. 20:32

 2010년 12월에 찍은 지나와 혜나의 모습들입니다.

그림 그리는 거 엄청 좋아하는 아이들이랍니다.

그래서 매일 그림 그리는 시간 정해두고 그 시간마다

아이들에게 그려보라고 한답니다.

 우리가족을 지나가 그렸는데 해와 구름은 지나아빠가 추가해서 그렸네요.

 

큰 로봇집안에 살고 있는 엄마와 지나 혜나라고 하네요. 아빠는 출장중이어서 없다고 .....

식당에 가면 아이들한테 그림그릴 종이과 크레파스를 가져도 주네요,

 

화덕에 구워서 맛이 더 좋은 피자 한판 먹어주시고

 

그리고 식당 근처에 자주가는 빵집이 있는데 꼭 들러서  패스츄리빵을 먹고가야 합니다.

그냥 패스하면 난리납니다.ㅎㅎ

 

혜나는10개월 때부터 그림을 그리더니 이젠 잡는 폼도 제법 그럴싸 하지요.

 

빵 가져오라고 테이블 두드리는 혜나

 

레이나 생일파티에 가서 찍은 사진....금색모자 쓴 아이가 레이나 랍니다.

은색모자는 지나의 친구 모나...모나는 초등학생인데 지나는 아직 놀이방 다녀요.

내년 가을에 유치원에 갈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