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품요리

새우 김치 볶음밥

모닝뷰 2010. 9. 30. 15:12

 볶음밥은 찬밥이 많이 남았거나 요리할 시간이 부족할 때 적당한 메뉴인 것 같아요.

또, 애들이랑 외출하고 돌아왔을 때 배고픈 아이들이 졸라대고 그럴 때도...ㅎㅎ

 

 17개월 된 둘째 혜나....

김치도 잘 먹고 콩, 옥수수, 당근, 브로콜리도 아주 잘 먹는답니다.

 

 갖가지 채소가 스팀돼서 얼려진게 팔아서 요걸 썼답니다.

바쁜 엄마의 요리시간을 단축시켜 주니까 가끔 이용한답니다.ㅎㅎ

 

 양파만 다져서 준비해서 함께 넣어주면 됩니다.

정말 급했나 봅니다. 딸기먹고 씻어둔 플라스틱 통이 옆이 보이길래

저기에 바로 넣었네요.

 

 새우도 조리된 걸로 간편하게....ㅎㅎ

저 가끔은 편하게 살고 싶답니다.

 

 그냥 한 번 씻어주기만 하구요.

 

 양파 먼저 볶다가 스팀된 채소 넣어서 같이 볶아주고....

 

 새우도 좀 다져서 넣어줍니다.

 

 신김치를 다져서 준비하구요.

 

 신김치 반만 넣어서 볶은다음 밥을 넣어서 볶아냅니다.

 

 아이들 먹일거 담아내고....

 

 나머지 김치 다 넣어서 제가 먹을 볶음밥은 약간 더 맵게.....

 

이렇게 가끔은 아주 가끔은 제가 좀 편해져도 괜찮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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