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Jinna)와 혜나(Hannah)

앞머리 자른 지나^^

모닝뷰 2009. 11. 18. 16:54

 11월 17일 아침에 갑자기 지나 앞머리를 잘라봤어요.

집에선 머리를 풀고 있을 때가 많은데 답답해 보이고

퍼즐이나 놀이를 할 때 방해가 되는 것 같아서요.

곱슬머리라 예쁘게 나올까 걱정 했는데 다행히 깔끔해 보이네요.

 

다음 달이면 36개월 만 3살이 되는데 요즘 너무 얌전해져서

엄마를 참 편하게 해주지만 가끔은 말썽부리던 시절이

그리워지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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