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7일 아침에 갑자기 지나 앞머리를 잘라봤어요.
집에선 머리를 풀고 있을 때가 많은데 답답해 보이고
퍼즐이나 놀이를 할 때 방해가 되는 것 같아서요.
곱슬머리라 예쁘게 나올까 걱정 했는데 다행히 깔끔해 보이네요.
다음 달이면 36개월 만 3살이 되는데 요즘 너무 얌전해져서
엄마를 참 편하게 해주지만 가끔은 말썽부리던 시절이
그리워지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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