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0시가 지나서 날씨가 따뜻해지니까 사람들이 좀 모여드는데 그래도 지난 해 처럼 많지는 않네요.
야외용 테이블...가격도 봐뒀어야 했는데 제 관심품목이 아니라서...
10달러에 나온 위니 더 푸 테이블과 의자
책들은 모두 1달러 이하로 팔리고 있어요.
가구들도 제법 나왔네요. 제가 원하는 앤틱의자는 없어서 그냥 사진만 찍었어요.
이날 산 이케아 테이블과 의자2개를 3달러에 샀어요.
딸아이 방에 놓아 봤어요.
똑같은 테이블과 등받이 없는 스툴2개를 70불 정도에 샀는데...
이건 거의 거저 받은거나 다름없지요.
의자 2개만 사고 싶었는데 가격이 저렴해서 다 샀어요.
사실 파는 분들이 따로 팔지도 않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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