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층에 있는 화장실에서 딸아이 외출후에 손을 씻기는데 리폼한 의자를 두고 쓰니까
가뜩이나 좁은 화장실을 드나들기가 더 힘들어져서 스텝스툴을 사서 조립했어요.
근데 색이 화장실 세면대보다 밝아서 선반처럼 커피물을 들였는데 아직 색차이가
좀 나지만 그런대로 맘에 들어요.
커피를 물에 개어서 스폰지 붓으로 발라주면 끝.
좀 비슷해졌죠.
화장실 전체샷....좁아서 찍기도 힘드네요. 허전한 벽을 다시 꾸며야 하는데....
좀 더 큰 액자를 걸어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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