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house)

12월 31일 우리집

모닝뷰 2009. 1. 2. 18:22

 2008년 마지막 날 우리집 모습입니다.

지나가 아빠와 아침에 먹고 남은 빵을 부셔서 뒷마당에 던졌더니 잠시 후 참새들이 몰려와서

아침 식사를 하고 있네요. 뒷마당 나가는 문을 통해 보면 도망가서 부엌창으로 사진을 찍어봤어요.

뒷문 아래쪽엔 옆집 고양이의 출입을 막기 위해 벽돌로 막아놨어요.녀석이 좀 뚱뚱해서

이정도만 해도 못들어오네요.ㅋㅋ

 

 http://blog.daum.net/jinnamom

내일이면 모두 창고속에 넣어둬야 할  크리스마스 트리를 찍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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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마스라고 따로 소품은 사지않고 원래 있던 빨간색 소품들로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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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반도 이번 주에 만들고 원래 테두리가 불투명이던 시계를 빨간색으로 칠했어요.

아직 맘에 들면서 가격까지 좋은 식탁을 못만나서 4인용을 쓰고 있는데 커버는

6인용이라 좀 큽니다.

그리고 왼쪽에 있는 그릇장은 남편이 리폼중이라 일부러 안보이게 찍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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