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 1층 화장실에 커피물들인 스텝스툴을 놓고 찍은사진을 보시고
많은 분들이 칭찬해주셔서 저희집 1,2충 화장실을 올려봐요.
먼저 2층에 있는 욕조가 있는 화장실...딸아이와 제가 사용하는 곳입니다.
2년전에 각목과 나무판으로 만든건데 나무 지지대가 싸고 저렴한게 있는 줄 모르고
생고생을 하면서 만들었어요. 이거 만들고 바로 직소기 샀어요.ㅋㅋ
쉐비로즈 샤워커튼 이쁘죠? 안은 딸아이가 좋아하는 물고기 비닐커튼....
두 번째는 안방에 있는 화장실 파우더 룸...
여기에서 화장도하고 했는데 딸아이가 크니까 너무 만져서 화장대를
제 옷방으로 옮기면서 여기있던 화장품들도 다 옮겼어요.
이 화장실은 남편이 주로 씁니다.
이것도 2년전에 만든 나무선반입니다.
1층에 있는 화장실...손님이 오시면 사용하고 또 딸아이 손씻길 때도...
지난 번에 올렸을 때 많은 분들이 이쁘다고 칭찬해 주셨던...ㅋㅋ
커피물들인 후에 물이 떨어지니까 얼룩이 생겨서 바니쉬 한번 했어요.
이케아 선반인데 올려둔 장식소품이 좀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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