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룩에서 한롤에 천원정도 주고 산 띠벽지 직접 바르고, 커튼도 천사서 만들었어요.
레이스와 리본까지 정성을 들여 만든 커튼이 햇볕땜에 표현이....
그리고 가구는 원래 있던거에 문만 달아주었어요.
액자 페인팅, 손수만든 어설픈 인형...
집에 있던 캔버스에 천 사서 붙여주고, 액자도 페인팅...
사진보드는 5천원 정도의 싼가격에 구입
사진찍고 있는데 갑자기 들어온 방주인 우리딸 지나....시키지도 않았는데
인형에 뽀뽀하고...
전체샷...침대색이 좀 그렇죠. 흰색으로 하고 싶었는데 시부모님이 사주신거라 아무말 못하고...
딸아이 붙박이 옷장...옷 대부분을 물려받았어요. 조카와 친구들로 부터
그리고 장난감....이것도 2천원 주고 벼룩에서 처음엔 누가 쓰던 것을
딸아이에게 사주는 게 맘에 걸렸는데 미국에선 대부분 이렇게 많이해서
이젠 저도 벼룩열리는 날이면 아침일찍 가봐요.
이렇게 사진 찍어 남편에게 자랑스럽게 보여주니 하는 말....
아니 이 좋은 카메라로 어떻게 이렇게 찍을 수 있지? ............^^;;
사진 찍는 법 배워서 담엔 제대로 올려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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