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단 프릴 민소매 탑으로 시원한 여름을.... 샌디에고가 벌써 한여름 날씨랍니다. 집에서 편하게 입을 수 있고 외출할 땐 가디건을 걸치면 되는 민소매 탑을 만들었답니다. 책에서 보자마자 여름이 가기전에 꼭 만들어야지 했었거든요. M 사이즈로 만들었는데 요즘 살이 빠져서 그런지 커서 살짝 줄여야 할 것 같아요. 작은 검정 도.. 리넨...패브릭(fabric) 2013.05.13
바지 위에 입어도 이쁜 핀턱 원피스 만들었어요. 작년에 사둔 원피스 패턴 책 속에 나오는 패턴을 가지고 원피스를 만들었습니다. 작년에 만들었다면 아마 실패했을 테지만 올해 쏘잉학교 수업을 들으면서 기초를 탄탄히 쌓았기에 생긴 자신감을 바탕으로 만들어서 그런지 꽤 괜찮은 결과물이 나온 것 같습니다. 실제로 입으면 더 이쁘.. 리넨...패브릭(fabric) 2013.05.04
리넨으로 만든 민소매 블라우스 몇년 전에 얇은 청지로 민소매 탑을 만든 적이 있는데 결과물이 만족스럽지 못해서 한동안 옷 만드는 걸 못하고 있었는데 쏘잉수업을 들으면서 생긴 자신감을 바탕으로 다시 옷 만들기에 도전했습니다. 검정색 민소매 블라우스를 만들었는데 패턴책엔 에이프런이라고 나와있었고 딸아.. 리넨...패브릭(fabric) 2013.03.27
청 레이어드 탑 만들기 애들 원피스는 몇번 만들었고 내옷도 딱 한번 만들어 봤지만 너무 허술하게 만든 탓에 두 번은 안입었네요. 재봉틀 있고 옷만들기 책도 몇권 있지만 자신감 부족탓인지 매번 다음 기회로 미루기 바빴는데 이번에 드디어 큰맘을 먹게 되었지요. 이곳 미국에서 파는 옷은 철저히 미국적인 옷이라 제가 .. 리넨...패브릭(fabric) 2011.07.21
엄마와 딸의 커플룩^^ 패치원크된 이 원단을 보자마자 딸아이 치마 만들면 예쁘겠다는 생각이 들어 얼른 만들고 남은 원단으로 제 옷도 만들어 봤어요. 사실 임신했을 때 태교삼아 모자와 아기 소품은 만들어 봤는데 옷은 처음이라 용기가 잘 안생기더라구요. 딸아이 치마는 쉬웠지만 제옷은 옷본이 없어서 가지고 있던 옷.. 리넨...패브릭(fabric) 2008.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