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nnamom

오늘 한국수퍼 갔다가 다섯묶음에 1달러하는 총각무를 샀다. 20알 정도 되니까 한단 정도 되지 않을까 싶다. 다음주가 되면 김치 만들 힘도 없을 것 같아서 이번주에 김치를 좀 만들어 두고 싶었는데 마침 이렇게 싸게 나온 미끼상품을 보니.... ㅋㅋㅋ 재료:총각무1단, 굵은소금 반컵, 쪽파 5-6개 양념; ..

요리 레시피를 인터넷에서 찾아와서 즐겨보는 것은 메모판에 꽂아두고 보려고 만들어 봤어요. 1시간 정도 걸린 간단한 만들기인데 작은 거지만 성취감도 느끼고 좋네요. 오늘도 많은 것을 했네요. 갈비 5킬로그램 양념해두고 배추 한포기 절여서 굴넣은 겉절이 만들고 이곳저곳 청소도 했네요. 장하다..

http://blog.daum.net/jinnamom 1층에 있는 화장실에서 딸아이 외출후에 손을 씻기는데 리폼한 의자를 두고 쓰니까 가뜩이나 좁은 화장실을 드나들기가 더 힘들어져서 스텝스툴을 사서 조립했어요. 근데 색이 화장실 세면대보다 밝아서 선반처럼 커피물을 들였는데 아직 색차이가 좀 나지만 그런..

그동안 리폼을 하고 싶어도 페인트나 바니쉬 등 화학물질을 접하면 안좋다는 의사샘의 충고대로 출산때까지 기다릴려고 했는데 그땐 애 키우느라 바쁠테고...그래서 몸에 해가 없는 커피물로 선반을 칠하기로... http://blog.daum.net/jinnamom 홈데포가서 나무 사면서 잘라왔는데 작은 건 다음에 어딘가 쓸데..

재봉틀을 자주 사용하지 않으니까 먼지가 쌓여가고 혹 고장이라도 날까봐 커버를 만들어 봤어요. 컴 마우스가 이틀간 고장나는 바람에 만들게 됐는데 애 키우느라 힘들어서 리폼이나 만들기를 못한다는 건 핑계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됐네요. http://blog.daum.net/jinnamom 많이 사뒀던 린넨으로 두겹..

지나가 20개월 무렵 처음 아이스크림을 먹었는데 그때부터 냉장고 앞에가서 아떼!, 아떼! 하고 노래를 부를 정도로 아이스크림을 좋아한다. 색이 있는 딸기 아이스크림은 쳐다도 안보는데 유독 흰색의 바닐라나 요쿠르트 아이스크림을 좋아한다. 이케아 사진찍고 이케아 식당에서 핫도그와 미트볼을 ..

요며칠 계속 비가와서 언니가 보냈다는 고추가루가 언제 도착할지 자주 앞문을 확인했는데 드디어 오늘 도착했다. 소포왔다고 초인종 누르는데 서명이 필요하다고... 언니가 비싼 익스프레스로 보냈구나 싶었다. 고추가루와 미숫가루를 보냈다 했는데 박스를 열어보니 시어머니께서 직접 농사지으셨..

2층 복도에 작은창이 있는데 집안에 있던 자투리 원단으로 커튼을 만들었어요. 봄 느낌나는 원단을 고르고 그래도 부족한 것 같아서 지나 안입는 원피스도 같이 넣어서.... http://blog.daum.net/jinnamom 이 정도면 작은 창을 커버하기엔 부족함이 없을 듯... http://blog.daum.net/jinnamom 일단 세로로 어어붙인 천조각..

따뜻해 보이는 느낌의 아기방...성별에 관계없이 이 연두빛으로 방을 칠하면 예쁠 것 같다. http://blog.daum.net/jinnamom 같은 방의 오른쪽.... http://blog.daum.net/jinnamom 남자아이 방 http://blog.daum.net/jinnamom 저 나뭇잎 캐노피를 달아주고 싶은데 좀 무거워서 위험하지 않을까 걱정... http://blog.daum.net/jinnamom 침대와 ..

앞 사진들이랑 사이즈는 똑같이 했는데 너무 올라가는 시간이 길어서 한단계 사이즈 줄이고.... 거실 보면서 이렇게 꾸며야지 하는데 실천은 잘 안된다. 그래도 언젠가는 이렇게 꾸밀 수 있겠지...ㅋㅋ http://blog.daum.net/jinnamom http://blog.daum.net/jinnamom http://blog.daum.net/jinnamom http://blog.daum.net/jinnamom http://blo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