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에 놓은 책상과 새로 만든 커튼^^ 1월에 거실에 책상을 놓았는데 이곳 창에 커튼을 새로 만들어 달았어요. 저희집 1층은 좀 높아서 일반 커튼을 달면 짧답니다. 그래서 길죽한 창에 맞는 새 커튼이 꼭 필요했답니다. 이 창문은 한개가 아니라 3개에요. 커튼 뒤에 폭 좁은 창이 또 있어요. 왜 이리 창을 만들었나 했는데 그래도 밖에서 보.. 리넨...패브릭(fabric) 2010.04.24
밑위가 긴 바지를 골반바지로..... 오랜만에 올리는 옷 리폼이네요. 청바지를 하나 샀는데 밑위가 길어서 잘 안입게 되더라구요. 아줌마가 되면 잘입어질지 알았는데 아직은 밑위가 짧은 골반바지가 더 좋네요.ㅎㅎ 리폼 전 모습이에요. 색도 바지단 모양도 다 맘에 드는데 밑위 길이만 맘에 안들었어요. 그래서 허리 벨트감을 없애주고.. 리넨...패브릭(fabric) 2009.11.03
재봉틀에 옷 입혀주기^^ 재봉틀을 자주 사용하지 않으니까 먼지가 쌓여가고 혹 고장이라도 날까봐 커버를 만들어 봤어요. 컴 마우스가 이틀간 고장나는 바람에 만들게 됐는데 애 키우느라 힘들어서 리폼이나 만들기를 못한다는 건 핑계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됐네요. http://blog.daum.net/jinnamom 많이 사뒀던 린넨으로 두겹.. 리넨...패브릭(fabric) 2009.02.28
패치워크...일명 흥부커튼^^ 2층 복도에 작은창이 있는데 집안에 있던 자투리 원단으로 커튼을 만들었어요. 봄 느낌나는 원단을 고르고 그래도 부족한 것 같아서 지나 안입는 원피스도 같이 넣어서.... http://blog.daum.net/jinnamom 이 정도면 작은 창을 커버하기엔 부족함이 없을 듯... http://blog.daum.net/jinnamom 일단 세로로 어어붙인 천조각.. 리넨...패브릭(fabric) 2009.02.19
엄마와 딸의 커플룩^^ 패치원크된 이 원단을 보자마자 딸아이 치마 만들면 예쁘겠다는 생각이 들어 얼른 만들고 남은 원단으로 제 옷도 만들어 봤어요. 사실 임신했을 때 태교삼아 모자와 아기 소품은 만들어 봤는데 옷은 처음이라 용기가 잘 안생기더라구요. 딸아이 치마는 쉬웠지만 제옷은 옷본이 없어서 가지고 있던 옷.. 리넨...패브릭(fabric) 2008.06.24
곰돌이 아기모자^^ 그동안 핑크색 모자만 만들었었는데 아들낳은 친구선물로 파란색 신생아 모자 만들었어요. 아기는 머리가 빨리 크기 때문에 돌때까지 사이즈 다른걸로 4개정도 필요하더라구요. 우리딸은 모델하기에 머리가 커서 곰돌이한테 씌어 봤는데 이녀석 머리가 넙적해서... 실제 아기에게 씌우면 여쁘게 잘맞.. 리넨...패브릭(fabric) 2008.04.10
거실커튼과 식탁창 커튼을 만들고.... 커튼 새로 만든 기념으로 찍어봤어요. 오전에 찍으면 더 밝은데 오후5시 무렵 찍어서 좀 어둡네요. 식탁커튼 옆 주전자 모양의 커피보드 새로 사서 걸어봤어요. 식탁에서 밥먹으면 벌새와 딱따구리, 그리고 다람쥐를 볼 수 있어요. 밤엔 너구리커플이 돌아다니는데 베란다에서 조용히 있으면 볼 수 있.. 리넨...패브릭(fabric) 2008.03.10
엄마가 만든 모자쓰고.... 11개월 된 딸아이 지나에요. 지나가 6주 그리고 4개월 됐을 때 사진이네요. 아기는 정말 빨리 자라네요. 처음엔 언제 기고 걸을까? 했는데 지금은 아장아장 걸어다니니까요. 모자도 지금 4번째 것을 만들고 있네요. 이 모자때문에 별명이 아기곰인 우리지나...지나야! 사랑해! 리넨...패브릭(fabric) 2007.11.08
엄마가 만든 모자쓰고 한 컷! 프방에 가입하고 첫 글이네요. 지금은 11개월 된 딸아이 지나에요. 우리지나가 6주 그리고 4개월이 됐을 때 사진입니다. 태어났을 때 56cm, 3.9kg 으로 크게 태어났어요. 키가 평균보다 6-7센치 커서 몸무게는 정상이라네요. 지금은 77센치에 9.3킬로에요. 아이 이가 나고부터 젖을 물어 피가나고 .....그래서 .. 리넨...패브릭(fabric) 2007.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