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Jinna)와 혜나(Hannah)

2010년 8월에 찍은 지나와 혜나

모닝뷰 2011. 1. 14. 16:14

컴백 하고도 사진 올리기가 쉽지 않네요.

가족과 함께 느긋하게 휴식을 취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새 컴퓨터에 적응하기 힘들어서 이기도 하답니다.

기존의 사진올리는 프로그램에 적응돼 있다가 새 컴으로 바꾸고

포토샵을 깔았지만 사용법에 서투른 제가 귀찮아서 중간에 포기도

여러번 하구....ㅠㅠ

시간이 걸리더라도 포토샵을 확실하게 잘 배워야 할 것 같습니다.

 

작년 8월에 찍은 지나와 혜나....

지나는 44개월 혜나는 16개월에 접어들었을 때랍니다.

 

 

동생이랑 잘 놀아주고 챙겨주는 착한 지나....

다른 또래의 아이들 보다 동생을 이뻐하는 것 같아요.

 

 

 지난 여름 한참 더웠을 때 아이들과 타운내 수영장에 다녀왔답니다.

아이들은 마냥 즐겁지만 전 항상 사고라도 생길까봐 초긴장 상태.....

 

 

 

밖으로 나가보려고 무던히 애쓰는 헤나....튜브에 걸려서 나가지도 못하고...

 

 

 

일본친구 나나의 생일 파티에 갔을 때....

지나가 컵케익 너무 열심히 먹어서 다들 많이 웃었어요.

 

 

운전대 잡는 거 무척 좋아하는 혜나....

차에 타도 운전석에 앉는 걸 좋아한답니다.

 

 

지금 보니 참 아기때 같네요.

이맘 때 혜나가 분수대의 물을 보더니 '시원해' '시원해'라는 말을

그 뒤엔 물만 봐도 '시원해' 라고 한답니다.

 

 

혜나가 뭐든 먹는 사진을 보면 웃음만 나옵니다.

 

 

기분이 좋으면 저렇게 혀를 좌우로 움직이면서 웃는 혜나...

 

 

 

 

주로 혜나랑 단둘이 있을 때가 많다 보니 혜나 사진이 많네요.

담엔 지나 사진도 많이 찍어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