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6일 이사한 집입니다. 집치우기와 꾸미기에 별 관심없는 남편...
그나마 벽에 선반 달때는 도움이 됐는데 출장가고 없으니
벽에 선반다는 일도 다 제 몫이 돼서....사진 올리기가 더 힘드네요.
그나마 정리된 부엌 일부 사진 올려봐요.
지금까지 벽에 거울과 선반을 10개 달았는데 그중 7개를 제가 달았어요.
이젠 드릴로 벽뚫기 자신 있어요.ㅎㅎ
식탁 쪽에서 본 거실 입니다. 소파위 벽 장식과 커튼을 달아야지 볼만한데...
집에 창문이 많은데 다 사무실 분위기 물씬 풍기는 블라인드에요.
이전 집과 창 사이즈가 달라서 커튼을 다시 다 만들어야 하는데
그 작업도 시간이 걸릴 것 같아요.
뻥 뚤린 벽을 뭘로 채울까 고민하다가 아이비 하나 걸어두고 혼자 만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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