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레시피를 인터넷에서 찾아와서 즐겨보는 것은 메모판에 꽂아두고 보려고 만들어 봤어요.
1시간 정도 걸린 간단한 만들기인데 작은 거지만 성취감도 느끼고 좋네요.
오늘도 많은 것을 했네요. 갈비 5킬로그램 양념해두고 배추 한포기 절여서 굴넣은 겉절이 만들고
이곳저곳 청소도 했네요. 장하다 지나엄마!!^^
60센치 정도의 나무를 잘라서 액자 형태로 만들어 봅니다.
연결부위는 10mm타카심으로 박아주고....
커피물들여 줍니다.
린넨과 주머니가 될 천을 이어주고 뒤에서 역시 타카로 당기듯이 박아줍니다.
그리고 식당에서 받은 광고용 자석을 잘라서 본드로 붙여주고....
완성된 모습입니다.
연필꽂은 부분과 종이를 넣은 부분은 손바느질로 홈질해서 구분지어주고....
생후 6개월에 찍은 지나사진 붙여줬어요.
테두리 나무에 장식을 더하고 싶지만 천천히 하기로 하고...일단 올려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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