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고 한글학교 전시회 미국은 9월에 새학기가 시작되고 6월에 2학기가 끝나고 방학에 들어갑니다. 매주 토요일 있었던 한글학교 수업 마지막 날, 그동안 아이들이 배운 한글을 그림과 함께 표현한 전시회를 준비했더군요. 지나와 같은 기초 2반이었던 엘라와 함께 사진을 찍었습니다. 혜나도 내년 가을 학기 쯤.. Life in America 2012.06.04
미국 생활 6년에 한글 맞춤법도 어렵게 느껴지다. 작년 가을에 '잼병으로 반짇고리 만들기'란 글을 블로그에 올림과 동시에 뷰에 송고했었는데 뷰 사진 베스트에 뽑혀서 하루동안 제 글이 많은 사람들에게 노출이 됐었답니다. 제가 글을 올릴 땐 제목을 '잼병으로 받짓고리 만들기'라고 했었는데 반짓고리가 아닌 반짇고리가 맞는 말이어.. 일상의 흔적들... 2012.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