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 수영장에서.... 친하게 지내는 지나반 엄마들하고 매주 목요일 수영장에서 만나기로 했었답니다. 아이들 수영하는 동안 엄마들은 맛난 거 먹으면서 수다 떨고..... 엄마들끼리 친하니 아이들도 더 가까워지는 것 같네요. 엄마들 중 막내인 세라가 핫도그를 구웠습니다. 옥수수는 겉이 타도록 구워야 속이.. Life in America 2013.09.09
7월 24일 일요일 지나와 혜나 오늘 낮12시 부터 2시간 동안 아이들하고 타운내에 있는 수영장에 갔었답니다. 전 수영복도 없고 절대 물속엔 들어가지 않는데 남편이 혼자서 애 둘 보면 위험하다고 꼭 같이 가야 된다고 해서......정말 더운 하루 였는데.... 지나는 혼자서 또래 여자아이랑 잘 노는데 혜나는 한시간 정도 물속에 있었더.. 지나(Jinna)와 혜나(Hannah) 2011.07.25
쉬밍 하는 날! 이사오기 전 집에서도 수영장에 가끔 가긴 했지만 이곳은 수영장이 집과 가까워서 더 자주 옵니다. 지나 아빠가 항상 데리고 가니까 아빠만 보면 '쉬밍', '쉬밍' 노래를 부를 정도로 좋아하네요. 사진 한 번 찍으면 100장은 기본으로 찍는 지나아빠 덕분에 고르느라 힘들었어요.ㅎㅎ 지나(Jinna)와 혜나(Hannah) 2009.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