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프라이데이에 만난 안젤라 언니의 멋진 집 블랙프라이데이에 만난 한국인들과 같이 점심을 하고 커피도 마시며 정말 오랜만에 우리말을 실컷 했던 날이었습니다. 안젤라 언니께서 저희에게 주려고 했는데 녹을까봐 못가져왔다 하시면서 언니집에 잠시 들렀다 가자고 하셨답니다. 저희집과 10분 거리에 있는 언니댁은 밖에서 보니.. Life in America 2013.12.10
이케아 가구로 꾸민 세라의 집 지나 반 친구 중에 '피니건'이란 남자 아이가 있는데 그 아이의 엄마 이름이 '세라'랍니다. 학교에서 같이 봉사하다가 몇번 이야기 나눈 적 있는데 목소리도 작은데다 늘 조심스럽게 말하는 타입이여서 집중해서 들어야 한답니다. 저는 커뮤니티 컬리지에 월, 화요일에 다니고 세라는 월, .. 일상의 흔적들... 2013.04.04
어바인으로 이사한 조이집 몇주 전에 조이가 어바인으로 이사갔는데 초대를 받아서 방문했답니다. 핸폰사진으로 미리 보긴 했지만 직접 방문해보니 더 크고 멋진 집이었답니다. 저도 이렇게 아름다운 집에서 살고 싶다는 꿈도 꿔보구요. 거실쪽에서 찍어본 1층입니다. 거실은 아이들 장난감으로 채우고 패밀리룸.. Life in America 2012.06.16
헤이든 집에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답니다. 작년에 Target에서 헤이든맘 수정씨를 만났답니다. 다음 '우수 블로그' 되고나서 받은 명함이 마침 지갑속에 있었거든요. 누군가에 그 명함을 준 적이 없었는데 처음으로 수정씨께 주었답니다. 보통 전화번호를 주면 차일피일 미루다가 전화하는 걸 잊게되는데 명함을 갖고 계시다가 제 블.. Life in America 2012.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