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합초 대신 오렌지와 레몬으로 양념한 롤 요즘 김밥 보다 롤을 자주 만들어 먹는데 먹을 때 마다 걸리는 것이 들어가는 설탕의 양이었답니다. 초밥이나 롤에 들어가는 배합초는 설탕과 식초가 동량으로 들어가는데 자주 먹다보면 설탕을 많이 먹게 되니까 몸에 좋진 않겠지요. 일본친구 유코에게 얘기하니까 자신은 오래전부터 .. 카테고리 없음 2013.02.25
갑상선 수술한 일본친구를 위해 만든 촉촉한 캘리포니아롤 일본 친구 유코가 얼마전에 한쪽 갑상선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습니다. 10년 전부터 갑상선 호르몬이 만들어지지 않아서 매일 약을 복용하고 있었는데 기능을 상실한 갑상선 하나가 자꾸 커지고 있어서 제거해야 했다고 하네요. 목 절개 수술이 아닌 입 안으로 갑상선을 제거하는 수술.. 일상의 흔적들... 2012.06.07
일본 친구들이 감탄한 소보로롤^^ 일본 친구들과 포트락 파티를 가졌답니다.(10월 14일 금요일) 여름에 일식집 경력 3년의 일본여자에게 롤 만드는 법 배우고 나서 몇번 혼자 만들어 봤는데 밥물을 제대로 맞추지 못해서 맛이 그다지 좋지 않았었답니다. 요리할 때 한 과정이라도 소홀하면 제대로 된 맛을 내기 힘든가 봅니다. 이번엔 포.. 일품요리 2011.10.17
일식집 경력 3년의 일본인에게 롤 만드는 법 배우다. 지난 주 금요일 이웃 일본여자들과 포트락을 가졌었는데 처음 본 일본여자 리사가 만들어 온 롤이 너무 맛있어서 다들 감탄을 하면서 먹었답니다. 일식집에 파는 것 보다 더 맛있는데 어떻게 만들었냐고 물어보니 일본에 살때 일식집에서 일한 경력이 3년 이라고 하더군요. 제 일본친구 .. 일품요리 2011.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