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몰에서 찍은 예쁜 그릇 사진입니다.
예쁘고 멋스러운 주방소품이나 그릇을 보면 사고 싶은 맘이
간절했지만 애들이 어렸을 땐 그저 안깨지고 튼튼한 것이
제일이니까 미루고 미뤘는데 요즘 그릇 코너에 가면
꽤 오래 머무르는 것이 아무래도 조만간 사고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ㅎㅎ
여름이라 바다를 떠올리는 소품들로 꾸민 것이 시원한 느낌을 주는 것 같습니다.
저 불가사리만 한 묶음 사도 멋진 인테리어 소품으로 손색없을 것 같아요.
레녹스 그릇은 좀 가지고 있지만 포트메리온은 또다른 아름다움이 있는 것 같습니다.
써보신 분들의 얘기론 참 단단하고 오래써도 질리지 않는다고 하네요.
레녹스의 나비 시리즈는 저도 참 좋아합니다.
이건 이름을 안봐서 모르겠는데 가격은 꽤 비싸더군요.
그냥 장식 용도로 쓰이는 그릇들 같지요.
앤틱한 그릇장에 꽂아두신 분들 많이 봤는데 이것도 꽤 유명하지요.
정교하게 잘 만들어진 유리제품들....선물용으로도 좋을 것 같네요.
화려한 그릇도 좋지만 저는 오래써도 질리지 않고 어떤 음식을 담아도
어울리는 화이트 그릇들을 좋아한답니다. 제 맘을 쏙 빼앗아갈
멋진 그릇들이 나타나면 세트로 왕창 사버릴 것 같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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