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의 2011년 가구가 올해 8월에 카달로그에 실리고
또 매장에도 전시되더군요.
새 상품이 나와서 매장에 가보니 정말 아이들이 좋아하게끔
잘 만들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이들 가구에서 가장 많이 파손되거나 떨어져 나가는 부분이
손잡이라고 알고 있는데 그래서 그런지 손잡이 없이도
열 수 있게끔 디자인된 이 가구가 참 참신하단 생각이 듭니다.
벽에 걸었던 걸 바닥에 놓을 수도 있고 아무튼 배열하는 건
구매자 입장에서 얼마든지 변경할 수 있고 색상의 조합도
다른게 할 수 있는게 매력인 것 같아요.
요 4가지 색상에 화이트도 있답니다. 총 5가지 색상....
원목색상은 10달러씩 더 비싸더군요.
원목색과 그린, 화이트는 남녀 구분없이 사용 가능할 듯....
문짝이 필요없으면 몸체만 구입할 수도 있고.....
문짝, 몸체, 다리 다 따로 구입 가능하답니다.
꽤 묵직하고 튼튼한데 슬라이딩 도어라서 아이들이 쉽게
여닫을 수 있도록 만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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