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기념일 2주 전부터 각종 행사가 있었는데 사진은 다양하게
찍질 못했네요. 축제들보다 축제를 신기하게 바라보는 딸아이를
더 많이 찍었었는데 그 중 몇 장 올려봐요.
키다리 아저씨..전 실제로 보는 건 이번이 처음이네요.
땅에 모자가 있네...어, 내가 좋아하는 아기도 지나간다. 뭐부터
해야하나...잠시 갈등이 빠진 지나....
모자(?)를 잡고 바로 써보는 지나...특이한 모자네...
옆에 있던 안전요원은 그냥 웃는다.ㅋㅋ
비행기가 지나가자 크게 소리친다 . 빠이빠이...
유일하게 할 줄 아는 영어다.ㅋㅋ
공짜 수바도 맛있게 먹어주고...
드디어 7월 4일...폭죽은 9시에 터지는 데 사람들은 6시 부터 나와서 자리 잡고....
현재 시각은 오후 8시...여기서 보면 전망이 꽤 좋은데 아래는 절벽처럼 돼있어요.
저 바다 오른쪽으로 조금 더 가면 롱비치입니다.
밤이라 쌀쌀하기도 하고 우린 그냥 집에서 즐기기로...
드디어 폭죽 터지기 시작...배란다에서 음악 틀어놓고 봤어요. 실제로 보면 더 멋진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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