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in America

미국의 가족소풍

모닝뷰 2007. 11. 9. 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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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타운내 성당에서 소풍을 했는데 기독교인들과 종교가 없는 분들도 함께 맛난 거 먹고

즐거운 시간 보냈어요. 성당에서 바베큐 준비하고 참가하는 사람들은 각자 음식을 한가지씩

준비해와서 나눠 먹고 즐거운 게임도 했는데 모두 아이들 위주의 놀이였어요.

크리스찬이 여는 소풍과 파티도 참가하는데 이렇게 모이면 종교이야기는 없고 그냥 즐겨요.

아이들을 위해 준비한 대형 미끄럼틀을 보고 놀랐어요. 아이들을 끔찍히 생각하는 모습에서

많은 것을 느꼈어요.

 

여기는 가을이라도 따뜻해서 아직 여름옷을 입는 사람이 많아요. LA에서 30분 떨어진

곳으로 샌 페드로 라는 곳인데 롱비치쪽이에요.

프방에 매일 들어와서 많은 것을 배우고 또 향수도 느끼고 그래요. 미국에 살아도

된장찌개와 김치없이는 못사는 한국아줌마에요. 제가 여기서 얻는 게 많으니까

저도 미국에서 본 재미있는 거랑 예쁜 샵 보면 여기 올려서 여러분과 함께

공유하고 싶네요.

마지막 사진은 이웃소녀에 안겨 있는 우리딸 모습....그럼 담에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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