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에 LA근교에 있는 도시에서 열리는 이동시장에 갔다왔어요. 목적은
그날 열리는 달리기 대회 참가 였는데 끝나고 바로 옆에서 이동시장이
열려서 구경했네요. 천막가게를 연 가게는 100여개가 넘는데 그중 몇 장만
올려 볼게요.
손으로 직접 만든 옷을 파는 곳과 모델이자 사장인 주인 아주머니(눈웃음이
매력적인 분이었어요)
예술가의 작품을 전시하고 파는 곳
잃어버린 아이들을 찾기 위에 캠페인 하는 곳
마지막으로 구경 후에 허기진 배를 채우는 간이 식당....맨 오른쪽 가방을 맨 사람이 바로 저랍니다.ㅎㅎ
타이 음식 배부르게 먹고....
가입하고 나서 갑자기 많이 올리는 모닝뷰....그동안 찍어 둔 사진은 많은데 저혼자 보기 아까운 것들이
많아서요. 인테리어에도 관심의 많은데 애 키우느라 인테리어는 남의 집 얘기가 돼 버렸네요.
그래도 제가 리폼한 가구가 꽤 있으니 정리되면 올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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